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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농양
문제

59세 남자가 12일 전부터 지속되는 발열과 기침으로 내원하였다. 최근 누런 가래의 양이 증가하였으며 가래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고 한다. 평소 음주를 자주 하며 수면 중 구토한 적이 여러 차례 있었다. 혈압은 120/74 mmHg, 맥박은 106회/분, 호흡수는 22회/분, 체온은 38.6℃이다. 오른쪽 아래 가슴에서 거친 호흡음과 수포음이 들린다. 혈액검사 및 흉부 CT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진단은?

혈액검사

• 백혈구: 17,600/mm³

• 중성구: 89%

• 혈색소: 13.2 g/dL

• 혈소판: 295,000/mm³

• C-반응단백질: 12.1 mg/dL

문제 이미지

해설
반복적인 구토와 음주로 흡인 위험이 높은 환자에서 발열, 중성구 증가 및 악취가 나는 화농성 가래가 발생하였습니다. 흉부 CT에서 우측 하엽의 두꺼운 벽을 가진 공동성 병변과 주변 폐경화가 관찰되므로 흡인과 연관된 폐농양이 가장 의심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1세 남자가 11일 전부터 지속되는 발열과 기침으로 내원하였다. 처음에는 마른기침이었으나 며칠 전부터 누런 가래가 나오기 시작하였고 최근에는 가래에서 불쾌한 냄…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폐농양은 폐실질에 화농성 감염과 조직 괴사가 발생하면서 공동이 형성되는 질환입니다. 구강 및 인두 분비물의 흡인이 대표적인 발생 기전이며 과도한 음주, 의식 저하, 연하장애 및 불량한 구강 위생 등이 주요 위험인자입니다. 이 환자는 잦은 음주와 수면 중 구토 병력이 있어 흡인 위험이 높습니다. 이후 발열, 화농성 가래 및 특징적인 악취가 발생하였으며 백혈구와 C-반응단백질도 상승해 있습니다. 흉부 CT에서 우측 하엽에 두꺼운 벽을 가진 공동성 병변과 주변 폐경화가 확인됩니다. 이러한 임상적 위험인자와 영상 소견을 종합하면 폐농양이 가장 적절한 진단입니다. 정답 근거 흡인 위험인자 + 악취가 나는 화농성 가래 + 염증수치 상승 + 두꺼운 벽의 공동성 병변과 주변 폐경화의 조합은 폐농양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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