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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농양
문제

51세 남자가 11일 전부터 지속되는 발열과 기침으로 내원하였다. 처음에는 마른기침이었으나 며칠 전부터 누런 가래가 나오기 시작하였고 최근에는 가래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고 한다. 평소 술을 자주 마시며 치주질환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다. 혈압은 126/78 mmHg, 맥박은 104회/분, 호흡수는 22회/분, 체온은 38.4℃이다. 왼쪽 위 가슴에서 거친 호흡음이 들린다. 혈액검사 및 흉부 CT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항생제 치료는?

혈액검사

• 백혈구: 15,600/mm³

• 중성구: 87%

• 혈색소: 14.0 g/dL

• C-반응단백질: 10.2 mg/dL

• 혈액요소질소: 20 mg/dL

문제 이미지

해설
잦은 음주와 치주질환은 구강 분비물 흡인에 의한 폐농양의 위험인자입니다. 악취가 나는 화농성 가래와 함께 흉부 CT에서 두꺼운 벽의 공동성 병변과 주변 폐경화가 관찰되므로 폐농양이 의심됩니다. 혐기성균을 포함한 구강 내 세균에 대한 항균 치료가 필요하며, 제시된 선택지 중 세프트리악손과 클린다마이신 병용이 가장 적절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61세 남자가 3주 전부터 지속되는 발열과 기침, 화농성 가래로 내원하였다. 최근에는 가래의 양이 증가하고 악취가 동반되었다. 평소 술을 자주 마시며 수년 전부터…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폐농양은 폐실질에 화농성 감염과 조직 괴사가 발생하여 공동을 형성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의식 저하, 과도한 음주, 연하장애 또는 불량한 구강 위생이 있는 환자에서 구강 및 인두 분비물의 흡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환자는 잦은 음주와 치주질환이 있으며 발열과 기침에 이어 악취가 나는 화농성 가래가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흉부 CT에서 좌측 상엽에 불규칙하고 두꺼운 벽을 가진 공동성 병변과 주변 폐경화가 관찰되므로 폐농양에 합당합니다.

흡인과 연관된 폐농양에서는 구강 내 혐기성균과 호기성균의 혼합감염을 고려하여 항생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제시된 선택지 중 세프트리악손과 클린다마이신 병용은 호흡기 세균과 혐기성균을 함께 치료할 수 있어 가장 적절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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