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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농양
문제

54세 남자가 10일 전부터 지속되는 발열과 기침, 누런 가래로 내원하였다. 3일 전부터 가래의 양이 증가하면서 악취가 나기 시작하였다. 평소 음주를 자주 하며 치아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다. 혈압은 110/68 mmHg, 맥박은 108회/분, 호흡수는 24회/분, 체온은 38.8℃이다. 오른쪽 아래 가슴에서 거친 호흡음과 수포음이 들린다. 흉부 CT에서 우측 하엽에 두꺼운 벽을 가진 공동성 병변과 주변 폐경화가 관찰되었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음 검사로 가장 적절한 검사는?

혈액검사

• 백혈구: 18,100/mm³

• 중성구: 90%

• C-반응단백질: 14.2 mg/dL

• 혈소판: 319,000/mm³

• 혈액요소질소: 26 mg/dL

• 크레아티닌: 1.2 mg/dL

해설
악취가 나는 화농성 가래와 불량한 구강 상태, 흉부 CT에서 관찰되는 두꺼운 벽의 공동성 병변과 주변 폐경화는 폐농양을 시사합니다. 원인균을 확인하기 위해 혈액배양과 객담배양을 시행할 수 있으며, 가능한 경우 항생제 투여 전에 검체를 채취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1세 남자가 11일 전부터 지속되는 발열과 기침으로 내원하였다. 처음에는 마른기침이었으나 며칠 전부터 누런 가래가 나오기 시작하였고 최근에는 가래에서 불쾌한 냄…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폐농양은 폐실질에 화농성 감염과 조직 괴사가 발생하면서 공동이 형성되는 질환입니다. 특히 과도한 음주, 의식 저하, 연하장애 및 불량한 구강 위생이 있는 환자에서는 구강 및 인두 분비물의 흡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환자는 잦은 음주와 불량한 치아 상태가 있으며 발열, 악취가 나는 화농성 가래와 함께 흉부 CT에서 두꺼운 벽을 가진 공동성 병변과 주변 폐경화가 관찰되므로 폐농양이 의심됩니다. 원인균을 확인하기 위해 혈액배양을 시행할 수 있으며 적절한 객담 검체가 확보되는 경우 객담배양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경우 항생제 투여 전에 검체를 채취합니다. 다만 흡인성 폐농양에서 혐기성균은 객담의 구강 내 세균 오염으로 인해 정확한 원인균 확인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임상적으로 의심되는 경우 배양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경험적 항생제 치료를 시작합니다. 정답 근거 악취가 나는 화농성 가래 + 흡인 위험인자 + CT에서 두꺼운 벽의 공동성 병변과 주변 폐경화 → 폐농양 의심 → 원인균 확인을 위해 혈액배양 및 객담배양 시행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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