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C형 간염의 진단을 위한 선별검사로 가장 먼저 시행하는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간담췌
문제

만성 C형 간염의 진단을 위한 선별검사로 가장 먼저 시행하는 것은?

해설
만성 C형 간염의 선별검사는 혈청 항-HCV 검사이다. 양성일 경우 감염을 확인하기 위해 HCV RNA 정량 검사를 시행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C형 간염(Hepatitis C) 진단 알고리즘의 첫 단계를 묻는 기본적인 문제입니다. 만성 C형 간염의 선별검사(Screening test)는 항-HCV 항체 검사입니다. 이는 감염 여부를 '선별'하는 데 가장 비용 효율적이고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핵심! 진단 알고리즘의 단계적 접근
1. 선별검사 (Screening): 항-HCV 항체 검사. 감염 후 4-10주 후에 양성으로 전환됩니다.
2. 확진검사 (Confirmatory test): 선별검사 양성 시, HCV RNA 정량 검사를 시행하여 현재 활성 감염(Current active infection)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항체는 과거 감염 후 치유된 경우에도 양성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치료 계획 수립: 확진 후 HCV 유전자형 검사를 시행하여 적절한 항바이러스제(DAA)를 선택하고, 간조직검사 또는 비침습적 검사(FibroScan 등)로 간 섬유화 정도를 평가합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② HCV 코어 항원 검사는 HCV RNA 검사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활성 감염을 진단하는 데 사용될 수 있지만, 비용과 가용성 문제로 선별검사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③ 간조직검사는 간염의 중증도(염증 등급)와 섬유화 정도(병기)를 평가하는 확진 후 평가 검사입니다. 선별검사가 아닙니다.
④ HCV RNA 정량 검사는 활성 감염을 확인하는 확진검사입니다. 선별검사로 바로 시행하면 비용이 많이 들고, 과거 감염이 치유된 경우 불필요한 검사가 됩니다.
⑤ HCV 유전자형 검사는 치료제(DAA)를 선택하기 위한 검사로, 확진 후 치료 계획 수립 단계에서 시행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남성이 건강검진을 위해 내원했습니다. 20대 시절 수혈력이 있습니다.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
진단적 접근:
1. 우선 시행: 항-HCV 항체 검사를 선별검사로 시행합니다.
2. 결과 해석 및 다음 단계: 항-HCV 양성이 나왔습니다. 이제 활성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HCV RNA 정량 검사를 시행합니다.
3. 치료 계획: HCV RNA 양성으로 만성 C형 간염이 확진되면, HCV 유전자형 검사를 시행하고, 간 섬유화 정도를 평가한 후 적절한 직접 작용 항바이러스제(DAA)로 치료를 시작합니다.
주의사항: 항-HCV 항체 양성만으로는 현재 감염 상태를 알 수 없습니다. 반드시 HCV RNA 검사로 확진해야 합니다. 또한, DAA 치료 시작 전에 다른 간 질환(알코올성, B형 간염 등)과 동반 질환을 평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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