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궤양성 대장염에서 스테로이드는 관해 유도에는 효과적이지만 장기 유지치료 약제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를 감량하면 재발하는 steroid-dependent UC에서는 azathioprine 같은 면역조절제를 사용하여 유지치료로 전환해야 합니다. 이 약물은 스테로이드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질환의 재활성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반면 cyclosporine은 급성 중증 궤양성 대장염에서 rescue therapy로 사용하며, metronidazole과 일반 항생제는 이 상황의 표준 유지치료가 아닙니다. 5-ASA는 유지치료로 의미가 있지만, 문제에서 핵심은 steroid 의존 상태를 해결하는 약제 선택이므로 azathioprine이 가장 적절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 5-ASA를 중단하는 것은 유지치료 측면에서 부적절하며 오히려 재발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azathioprine은 steroid 의존 궤양성 대장염에서 steroid-sparing 유지치료로 적절합니다.
3. metronidazole은 Crohn의 perianal fistula 등에서 사용하며 UC 유지치료 약제는 아닙니다.
4. cyclosporine은 중증 급성 UC에서 rescue therapy로 쓰이며 장기 유지치료 약제로 선택하지 않습니다.
5. 항생제는 궤양성 대장염의 표준 유지치료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5세 남성, 12년 전 전대장염(Pancolitis) 형태의 궤양성 대장염 진단. 약물로 증상 조절 중. 최근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PSC)이 새로 진단됨.
진단적 접근: 이 환자는 PSC 진단과 동시에 즉시 대장암 감시를 시작해야 합니다. 첫 대장내시경을 시행하고, 이상 소견 없어도 1년 후 재검합니다 (PSC 동반 시 일반적인 1-2년 주기보다 더 잦은 감시).
치료 계획: 대장내시경에서 고등급 이형성(High-grade dysplasia)이 발견되면, 예방적 전대장절제술을 적극 권고합니다.
주의사항: PSC는 무증상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UC 환자에서 간기능 수치(AST, ALT, ALP) 정기 모니터링이 중요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국시에서 '위험 인자가 아닌 것'을 고르라고 하면, 항상 '직접적이고 확립된' 인자를 먼저 떠올리세요. '심한 재발'은 관리가 중요하지만, 공식적인 위험 '인자' 리스트에는 들어가지 않아요. 암기할 때는 '기간, 범위, PSC, 가족력' 이 네 가지를 외우면 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