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남성이 갑작스러운 토혈과 흑색변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혈압은 90/60 mmHg, 맥박은 12… | 마이메르시 MyMerci
위장관
문제

70세 남성이 갑작스러운 토혈과 흑색변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혈압은 90/60 mmHg, 맥박은 120회/분이다.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처치는?

해설
활력 징후 불안정(저혈압, 빈맥)이 있는 대량 출혈 환자에서는 기도 확보와 함께 순환 혈량을 보충하는 대량 수액 공급이 최우선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갑작스러운 상부 위장관 출혈(Upper GI Bleeding)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 상태입니다. 혈압 90/60 mmHg, 맥박 120회/분은 명백한 활력 징후 불안정을 의미하며, 이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입니다.

핵심! 응급 처치의 기본 원칙은 ABC(Airway, Breathing, Circulation)입니다. 이 환자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기도 확보와 함께 대량 수액 공급(Aggressive Fluid Resuscitation)을 통해 순환 혈량을 안정화시키는 것입니다. 쇼크 상태에서 혈압과 조직 관류를 유지하지 못하면, 이후 어떤 진단적 검사나 치료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대량 수액 공급은 생리식염수(Normal Saline) 또는 락테이트 링거액(Lactated Ringer's)을 통해 신속하게 시행하며, 목표는 혈압과 맥박을 안정시키고 말초 관류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프로톤펌프억제제(PPI) 정주는 상부 위장관 출혈에서 재출혈 위험을 줄이는 중요한 치료이지만, 쇼크 상태를 교정하기 전에 우선 시행하는 처치는 아닙니다. 수액 공급과 함께 또는 그 직후에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인 알고리즘입니다.
감별 포인트! 복부 CT는 출혈 원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활력 징후가 불안정한 환자를 CT실로 이동시키는 것은 위험합니다. 안정화되지 않은 환자에게는 진단적 검사보다 안정화 치료가 우선입니다.
감별 포인트! 혈액형 검사 및 수혈 준비는 매우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한 단계입니다. 그러나 이는 대량 수액 공급과 동시에 또는 그 직후에 신속하게 준비해야 할 사항입니다. "가장 먼저"라는 질문에는 혈역학적 안정화를 위한 직접적인 조치인 수액 공급이 더 정확한 답입니다.
감별 포인트! 내시경 검사(Esophagogastroduodenoscopy, EGD)는 상부 위장관 출혈의 확진 및 치료(지혈)를 위한 최종 검사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환자가 혈역학적으로 안정된 후에 시행 가능합니다. 쇼크 상태에서 내시경을 시행하는 것은 위험도가 높고 시야 확보가 어렵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70세 남성, 갑작스러운 토혈/흑색변, 저혈압(90/60), 빈맥(120).
진단적 접근:
1. 최우선 (응급 처치): 기도 확보, 2개의 큰 정맥로 확보 → 대량 수액 공급 (생리식염수 또는 락테이트 링거액).
2. 동시 진행: 혈액형 교차 검사, 혈청학적 검사(CBC, PT/aPTT, 간기능, 전해질), 수혈 준비 (농축 적혈구, 신선동결혈장 필요 시).
3. 혈역학적 안정화 후: 프로톤펌프억제제(PPI) 정주 시작.
4. 확진 및 치료: 혈역학적으로 안정되면(일반적으로 24시간 이내) 응급 상부 위장관 내시경 시행.
주의사항: 고령 환자는 쇼크에 취약하며, 기저 심장질환이 있을 수 있어 수액 공급 속도와 양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과도한 수액 공급은 폐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상부 위장관 출혈 문제에서 '가장 먼저'를 묻는다면, 항상 'ABC'와 '혈역학적 안정화'를 먼저 생각하세요. 내시경은 확진과 치료의 최종 단계지만, 그 전에 환자가 살아있어야 합니다. '저혈압, 빈맥'이라는 키워드는 수액 공급을 가리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