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 각막 궤양의 치료 중, 세균 배양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투여해야 할 1차 항생제의 종류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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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문제

세균성 각막 궤양의 치료 중, 세균 배양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투여해야 할 1차 항생제의 종류는?

해설
퀴놀론계 안약은 광범위 스펙트럼을 가지며 투과율이 좋아 세균성 궤양의 경험적 치료에 사용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7세 남아가 3일 전부터 시작된 고열과 인후통, 양측 눈의 충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아는 눈곱이 많고 눈이 따갑다고 하며, 삼킴 시 통증을 호소한다. 신체검사…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메르시 의대 내신 문제은행 [ 마이너 ]2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세균성 각막 궤양(Bacterial Corneal Ulcer)의 경험적 치료(empirical therapy) 원칙을 묻는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세균성 각막 궤양은 급성 진행성 시력 저하, 통증, 충혈, 각막 혼탁 및 궤양 형성을 특징으로 합니다. 진단은 세극등 검사와 각막 긁힘 검사(Scraping)를 통한 그람 염색 및 배양으로 확진하지만, 결과는 최소 24~48시간이 소요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세균성 각막 궤양은 시력에 치명적인 급성 감염증으로, 치료 지연은 각막 천공과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양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즉시 강력한 경험적 항생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광범위 퀴놀론계 안약(Fluoroquinolone eye drops)은 그람 양성균(포도상구균, 폐렴사슬알균)과 그람 음성균(녹농균 포함)에 대해 광범위한 항균력을 가지며, 각막 조직 내 투과율이 우수하여 1차 경험적 치료제로 권장됩니다. 초기에는 30분~1시간 간격으로 빈번한 점안이 필요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 감별 포인트! 국소 항진균제: 세균성이 아닌 진균성 각막 궤양(Fungal Keratitis)의 치료제입니다. 진균성은 농업/식물 관련 외상 후 서서히 진행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2. 광범위 퀴놀론계 안약: 정답. 경험적 치료의 표준입니다.
  3. 항바이러스제: 헤르페스 각막염(Herpetic Keratitis)의 치료제입니다. 세균성 궤양에는 무효합니다.
  4. 주의! 국소 스테로이드: 세균성 감염의 급성기에는 절대 금기입니다. 면역 반응을 억제해 감염을 악화시키고 각막 용해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5. 점안용 식염수: 세척 목적으로는 사용될 수 있으나, 치료 효과는 전혀 없습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1. 의심: 급성 각막 궤양 소견 → 즉시 각막 긁힘 검사(그람 염색, 배양). 2. 경험적 치료(1차): 검사 결과 나오기 전 광범위 퀴놀론계 단일 요법 (예: 모사플록사신, 가티플록사신) 또는 강화 항생제(Fortified antibiotics) 조합(세팔로스포린 + 아미노글리코사이드) 시작. 3. 표적 치료: 배양 및 항생제 감수성 결과에 따라 치료 조정. 4. 추가 관리: 동공 확장제(사이클로펜톨레이트)로 통증 및 유착 예방, 심한 경우 전신 항생제 또는 수술적 치료(각막 이식) 고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농부 남성, 오른쪽 눈에 나뭇가지가 튄 지 3일 후 심한 눈 통증, 시력 저하, 눈물 흘림으로 내원. 검사상 각막 중앙부에 침윤 및 궤양 소견.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 각막 긁힘 검사(그람 염색, KOH 염색, 배양). 2. 확진 검사: 배양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

치료 계획: - 즉시 시작: 광범위 퀴놀론계 안약(모사플록사신) 1시간 간격 점안. - 동시에: 사이클로펜톨레이트 안약으로 동공 확장. - 48시간 후 평가: 임상 호전 여부 및 배양 결과 확인. 호전 없거나 녹농균 의심 시 강화 항생제로 변경.

주의사항: - 절대 금기: 초기 감염 조절 전 국소 스테로이드 사용. - 응급 상황 징후: 각막 천공 징후(전방 깊이 급격히 감소, 섬모체막 형성), 전안부 내 감염 확산(안내염). 레지던트 선배의 팁 "각막 궤양 문제에서 '배양 결과 나오기 전'이라는 키워드가 나오면 무조건 '경험적 광범위 항생제'를 생각하세요. 스테로이드는 감염이 조절된 후 흉터 예방을 위해 후기에 사용하는 거예요, 절대 초기에 쓰면 안 됩니다! 농부나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녹농균 감염을 특히 주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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