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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문제

28세 남자가 2일 전부터 시작된 우측 눈의 충혈과 농성 분비물을 주소로 내원했다. 아침에 눈꺼풀이 심하게 붙어있었다. 세극등검사는 아래와 같다. 1차 치료는?

세극등검사: 결막 충혈, 농성 분비물, 결막 유두 비대
해설
농성 분비물과 결막 유두는 세균성 결막염을 시사한다. 광범위 항생제 점안액(fluoroquinolone 등)이 1차 치료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급성 발병의 농성 분비물결막 유두 비대를 보이는 세균성 결막염(Bacterial Conjunctivitis)이 의심됩니다. 핵심! 세균성 결막염의 1차 치료는 광범위 항생제 점안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경험적 치료로 호전되며, 세균 배양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결막 유두는 주로 세균 감염에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소견입니다. 농성 분비물(고름)은 호중구(Neutrophil)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바이러스성 결막염의 수성 분비물과 구별됩니다. 광범위 항생제(예: 플루오로퀴놀론계,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점안은 흔한 원인균인 Staphylococcus aureus, Streptococcus pneumoniae, Haemophilus influenzae 등을 효과적으로 커버합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① 인공눈물: 건성안이나 경미한 자극 증상에 사용되며, 감염성 결막염의 치료제가 아닙니다.
감별 포인트! ② 항바이러스제 점안: 주로 단순포진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각막염 치료에 사용됩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대부분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에 의하며, 이는 대증적 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주의! ④ 스테로이드 점안: 감염이 배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독 사용하면 바이러스나 진균 감염을 악화시킬 수 있어 금기입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에 사용됩니다.
⑤ 경과관찰: 세균성 결막염은 자연 치유되기도 하나, 항생제 치료로 증상 기간을 단축시키고 전염 위험을 줄일 수 있어 치료가 권장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8세 남성, 급성 발병(2일)의 우측 눈 충혈, 농성 분비물, 아침 눈꺼풀 부착.
진단적 접근: 세균성 결막염은 대부분 임상 소견(농성 분비물, 결막 유두)으로 진단합니다. 세균 배양은 중증, 재발성, 치료 불응성인 경우에만 시행합니다.
치료 계획: 광범위 항생제 점안액(예: Moxifloxacin, Gatifloxacin)을 1일 4회, 증상 소실 후 2-3일 더 점안합니다. 환자 교육으로 손 씻기, 개인 수건 사용, 접촉 경로 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주의사항: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렌즈 착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증상이 2-3일 내 호전되지 않거나 통증, 시력 저하가 동반되면 각막염 등 다른 질환을 의심하고 재평가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결막염 감별의 핵심은 분비물의 성질결막의 형태예요. '농성 분비물 + 유두'는 세균, '수성 분비물 + 여포'는 바이러스, '가려움 + 유두'는 알레르기를 먼저 떠올리세요. 스테로이드는 감염이 확실히 배제된 알레르기에서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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