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에 사용되는
메틸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의 장기 투여 시 필수적인 모니터링 항목을 묻고 있습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ADHD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는 중추신경계 자극제로, 도파민(Dopamine)과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의 재흡수를 억제하여 작용합니다. 이로 인해 교감신경계가 항진되어
감별 포인트! 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메틸페니데이트의 가장 흔한 심혈관계 부작용은
혈압 상승과
심박수 증가입니다. 장기적으로 이는 고혈압이나 빈맥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ADHD 가이드라인 및 FDA 권고사항에 따라,
메틸페니데이트 치료 시작 전, 용량 조절 시, 그리고 정기적으로(보통 6개월~1년마다)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여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이는 무증상성 고혈압을 조기에 발견하고 심혈관계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필수 절차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① 심전도(ECG) 상 QRS 간격: QRS 간격은 심실 탈분극 시간을 나타내며, 특정 항부정맥제나 삼환계 항우울제(TCA) 과다복용 시 모니터링하는 지표입니다. 메틸페니데이트는 QT 간격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나, 정기적 모니터링의 '첫 번째 지표'는 아닙니다. 기저 심장질환이 있거나 증상(실신, 흉통)이 발생할 경우 시행하는 정밀 검사입니다.
- ② 간 기능 (AST/ALT) & ③ 신장 기능 (BUN/Cr): 메틸페니데이트는 간독성이나 신독성이 뚜렷하지 않은 약물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혈액 검사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부 다른 정신과 약물은 간 기능 모니터링이 필요함)
- ⑤ 혈당 (Glucose): 메틸페니데이트는 식욕 억제를 통해 체중 감소를 유발할 수 있지만, 혈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정기 모니터링이 필요한 약물은 아닙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주의가 필요할 수 있으나, 일반적인 ADHD 아동의 필수 모니터링 지표는 아닙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1.
시작 전 평가: 심혈관계 병력(선천성 심질환, 부정맥 등)과 가족력 확인, 기초 혈압/맥박 측정.
2.
정기 모니터링: 치료 중
혈압 및 맥박을 정기적으로 측정(권장: 치료 시작 후 1-3개월, 이후 6-12개월마다).
3.
증상 발생 시: 흉통, 호흡곤란, 실신 등이 발생하면 즉시 약물 중단 및 심전도(ECG) 등 정밀 심장 평가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