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인 행동 폭발(공격성, 재산 파괴)이 유발 요인에 비해 과도하고, 폭발 사이에는 공격성이 없으며, 지속적인 품행 문제가 없어 간헐적 폭발장애에 합당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아의 핵심 증상은 반복적이고, 상황에 비해 과도한 공격성의 폭발입니다. 충동 조절 문제를 주소로 내원했으며, 사소한 일에 폭발적으로 화를 내고 물건을 부수는 행동이 월 2-3회 발생합니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폭발 행동 후에는 후회와 죄책감을 보이며, 폭발 사이의 기간 동안은 공격적이지 않고, 지속적인 품행 문제(예: 거짓말, 도벽, 가출)가 없다는 것입니다.
간헐적 폭발장애(Intermittent Explosive Disorder, IED)의 진단 기준은 바로 이와 같습니다: (1) 언어적/물리적 공격성을 동반한 충동적 공격성의 폭발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2) 그 정도가 유발 심리사회적 스트레스에 비해 현저히 과도하고, (3) 공격성 폭발은 계획된 것이 아니며 (4) 폭발 사이의 기간 동안 공격적이거나 과민하지 않습니다. 환아의 증상은 이 모든 기준을 정확히 만족시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11세 남아. 주소: 충동 조절 문제. 현병력: 최근 6개월간 월 2-3회 사소한 자극에 대해 폭발적 분노, 물건 파괴. 폭발 후 후회/울음. 공격성의 정도가 상황에 비해 과도함. 다른 시간에는 정상이며 품행 문제 없음.
진단적 접근: 1) 정신병력 청취(발병 시기, 빈도, 유발인자, 후회 여부). 2) 발달력 및 학교 적응력 평가. 3) 다른 정신과적 동반 질환(ADHD, 기분장애) 배제. 4) 신체적 원인(뇌전증 등) 배제를 위한 검토.
치료 계획: 1) 인지행동치료(CBT)가 1차 치료. 분노 관리 기술, 문제 해결 기술 훈련. 2) 약물 치료: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나 기분 안정제가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 3) 가족 교육 및 환경 관리 기술 교육.
주의사항: 품행장애로 오진하지 않도록 주의. 품행장애는 더 광범위한 반사회적 행동과 공감 결여를 동반합니다. 또한, 소아의 양극성 장애는 매우 드물며, 단순한 분노 폭발만으로 진단해서는 안 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이 문제는 '폭발 사이 기간 정상'과 '품행 문제 없다'는 두 마디가 핵심이에요. IED는 '갑자기 터지는 화산' 같고, 적대적 반항장애나 품행장애는 '끓고 있는 냄비' 같아요. 국시에서는 이 지속성의 유무를 잘 물어보니까, 문제 지문에서 시간적 패턴을 꼭 체크하세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