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아는 복수의 운동 틱(Multiple motor tics)과 음성 틱(Vocal tics)이 동시에 존재하며, 증상 지속 기간이 1년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Pathognomonic! 뚜렛 장애(Tourette's Disorder)의 핵심 진단 기준은 18세 이전에 시작되어, 1년 이상 동안 복수의 운동 틱과 1개 이상의 음성 틱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며, 이 환자의 증상은 이를 정확히 만족시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틱 장애는 증상의 유형(운동/음성)과 지속 기간에 따라 분류됩니다. 감별 포인트! 일과성 틱 장애(Transient Tic Disorder)는 증상이 4주 이상 1년 미만 지속되는 경우로, 이 환자는 6개월 전부터 시작되었지만,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고(하루에도 여러 번), 내원 시점에서 이미 6개월이 지났으므로 향후 1년 이상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뚜렛 장애로 진단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만성 운동 틱 장애(Chronic Motor Tic Disorder)는 운동 틱만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로, 이 환자는 음성 틱("으음")도 있으므로 해당되지 않습니다.
오답 분석: 강박장애(OCD)나 ADHD는 뚜렛 장애와 공존(Comorbidity)할 수는 있지만, 이 환자의 주증상은 명확한 틱이며 다른 행동 문제나 강박 사고/행동이 없다는 점에서 1차 진단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8세 남아, 주소는 복수의 틱 증상. 6개월 전부터 눈 깜빡임, 코 찡긋거림 시작. 최근 "으음" 소리 추가. 증상은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나, 학업 및 일상 기능에는 지장 없음. 신경학적 검사 정상.
진단적 접근: 1) 임상 평가: 틱의 유형(운동/음성), 빈도, 강도, 지속 기간, 기능적 손상 정도를 평가. 가족력(틱, 강박장애 등) 확인. 2) 감별 진단: 약물 부작용, 뇌염, Wilson병 등 2차성 틱을 배제하기 위한 기본 검사(혈액검사, 뇌 MRI)는 필수는 아니지만, 비전형적 소견이 있을 시 고려.
치료 계획: 1) 환자/가족 교육 및 행동 치료 우선: 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틱을 악화시키는 스트레스 요인을 관리. Comprehensive Behavioral Intervention for Tics (CBIT)가 1차 치료로 권고됨. 2) 약물 치료: 틱으로 인한 기능적 손상이 심할 때 고려. 알파-2 아드레날린 작용제(클로니딘, 구안파신)가 1차 선택. 효과가 부족할 경우 항정신병약물(할로페리돌, 리스페리돈, 아리피프라졸)을 저용량으로 시작.
주의사항: 항정신병약물 사용 시 체중 증가, 진정, 추체외로 증후군 등 부작용 모니터링 필수. 증상이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으므로(청소년기 후반에 호전), 과도한 약물 치료는 피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