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남아가 6개월간 주 3회 밤에 오줌을 쌉니다. 비뇨기계 등 기질적 원인은 없습니다. 이 환자에게 1차적… | 마이메르시 MyMerci
소아정신의학
문제

7세 남아가 6개월간 주 3회 밤에 오줌을 쌉니다. 비뇨기계 등 기질적 원인은 없습니다. 이 환자에게 1차적으로 시도할 비약물적 치료는?

해설
야뇨증(Enuresis)의 1차 치료는 행동치료인 '야뇨 경보기(Bell-and-pad)'입니다. 소변이 나올 때 경보음을 울려, 방광 팽만(자극)과 각성(반응)을 고전적 조건형성으로 학습시킵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7세 남아는 6개월간 지속되는 단순 야뇨증(Monosymptomatic Nocturnal Enuresis)을 보입니다. 기질적 원인이 배제되었으므로, 치료는 행동치료와 약물치료로 나뉩니다. 감별 포인트! 단순 야뇨증의 1차 치료는 비약물적 치료입니다. 야뇨 경보기 (Bell-and-pad)가 그 첫 번째 선택지입니다. 이 치료는 소변이 나와 패드에 닿으면 경보음이 울려 아이를 깨우는 방식으로, 방광 팽만(자극)과 각성(반응)을 연결하는 고전적 조건형성을 통해 방광 수용 능력을 높이고 각성 반응을 학습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치료 성공률이 높고 재발률이 낮아, 가이드라인상 권장되는 1차 비약물적 치료법입니다. Desmopressin은 항이뇨 호르몬(Antidiuretic hormone, ADH) 유사체로, 야간 소변 생성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빠른 효과가 필요할 때 사용하지만, 1차 치료가 아닙니다. Pathognomonic! "수분 제한"은 일반적인 조언이지만, 체계적인 1차 치료법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기저귀 채우기"는 오히려 습관 형성을 방해할 수 있으며, "항정신병약물 투여"는 야뇨증에 적응증이 없는 전형적인 오답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7세 남아, 6개월간 주 3회 야뇨. 기질적 원인 없음(신체검진, 소변검사 정상). 진단적 접근: 1) 상세 병력 청취(야뇨 패턴, 수분 섭취, 가족력). 2) 소변검사(요비중, 당, 감염 여부). 3) 복부 초음파(신장/방광 구조 이상 배제). 기질적 원인이 배제되면 단순 야뇨증 진단. 치료 계획: 1단계: 야뇨 경보기 2-3개월 사용. 2단계: 효과 불충분 시, Desmopressin 구강용으로 단기 추가. 3단계: 동반된 변비나 심리적 문제가 있다면 병행 치료. 주의사항: 야뇨 경보기 사용 시, 보호자의 협조가 필수적입니다. 아이가 깨어 경보를 끄고 화장실에 가는 과정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Desmopressin 사용 시, 취침 1시간 전 투여하고 투여 전후 1시간은 수분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야뇨증 문제에서 '기질적 원인 없음'이라는 말이 나오면, 거의 99% 단순 야뇨증입니다. 그럼 다음 생각은 '1차 치료는 비약물적'이라는 흐름이죠. 야뇨 경보기가 그 정답입니다. Desmopressin은 효과는 빠르지만, 약을 끊으면 재발이 흔해서 1차 치료로 보기 어렵습니다. '야뇨 경보기'라는 키워드가 보이면 먼저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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