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로 진단된 10세 남아가 틱 증상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Methylphenidate(자극제) 대신 1… | 마이메르시 MyMerci
소아정신의학
문제

ADHD로 진단된 10세 남아가 틱 증상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Methylphenidate(자극제) 대신 1차로 고려할 수 있는 비자극제(Non-stimulant) 치료제는?

해설
Atomoxetine은 선택적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NET inhibitor)로, 틱을 악화시키지 않으며 ADHD를 치료하는 1차 비자극제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틱 장애(Tic Disorder)가 공존하는 경우입니다. 핵심! 자극제인 Methylphenidate는 ADHD의 1차 치료제이지만, 틱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이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틱을 악화시키지 않으면서 ADHD 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 비자극제(Non-stimulant)가 1차 치료 옵션으로 고려됩니다.

정답인 Atomoxetine은 선택적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elective Norepinephrine Reuptake Inhibitor, NET inhibitor)로, 도파민 체계에 직접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틱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FDA도 ADHD 치료를 위한 비자극제로 승인하였으며, 틱이 동반된 ADHD 환자에서 자극제 대안으로 권고됩니다.

오답 분석Risperidone: 항정신병 약물(Antipsychotic)로, 중증의 틱 장애나 투렛 증후군(Tourette's Syndrome)의 증상 조절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DHD의 핵심 증상(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을 치료하는 1차 약제가 아니며, 대사 증후군 등 부작용 위험이 높습니다.
Fluoxetine: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로, 주요 우울장애나 강박장애(OCD) 치료에 사용됩니다. ADHD의 1차 치료제는 아닙니다.
Valproate: 기분 안정제(Mood stabilizer)로, 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나 간질(Epilepsy) 치료에 사용됩니다. ADHD 치료제가 아닙니다.
Lorazepam: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 계열의 항불안제로, 급성 불안이나 근육 이완에 사용됩니다. ADHD 치료에 사용되지 않으며, 오히려 각성 수준을 떨어뜨려 ADHD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10세 남아, 학교에서 수업 중 집중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다니는 행동이 지속됩니다. 부모는 아이가 눈을 깜빡이거나 코를 킁킁거리는 반복적인 움직임(틱)도 관찰했습니다. 소아정신과 평가 결과 ADHD와 일시적 틱 장애(Provisional Tic Disorder)로 진단되었습니다.

치료 계획: 1. 1차 약물 선택: 틱을 악화시킬 위험이 낮은 Atomoxetine을 시작합니다. 서서히 증량하며 효과와 내약성을 관찰합니다. 2. 행동 치료 병행: 약물 치료와 함께 부모 훈련(Parent Training)이나 인지행동치료(CBT)를 병행하면 효과가 증대됩니다. 3. 경과 관찰: ADHD 증상(주의력, 과잉행동)의 호전과 함께 틱 증상의 변화를 주기적으로 평가합니다. Atomoxetine으로 충분한 호전이 없을 경우, 매우 낮은 용량의 자극제를 신중하게 시도해볼 수 있으나 이는 2차 선택지입니다.

주의사항: Atomoxetine은 간 기능 이상을 유발할 수 있어 시작 전과 정기적으로 간 수치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심혈관계 부작용(혈압/맥박 상승) 가능성에 대한 모니터링도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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