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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정신의학
문제

8세 남아가 1년간 학교와 집에서 계속 산만하고, 물건을 잘 잃어버리며, 과제를 끝마치지 못합니다. 또한 꼼지락거리고,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며, 말이 많습니다. 가장 의심되는 진단은?

해설
부주의 증상(산만함, 물건 분실)과 과잉행동-충동 증상(꼼지락, 차례 못 기다림)이 6개월 이상 2가지 이상의 환경에서 나타나므로 복합형 ADHD를 진단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8세 남아로, 부주의 증상(산만함, 물건 분실, 과제 미완성)과 과잉행동-충동 증상(꼼지락거림, 차례 기다리지 못함, 말 많음)이 1년 이상 지속되었으며, 학교와 집이라는 두 가지 이상의 환경에서 나타납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의 진단 기준(DSM-5)에 따르면, 부주의 증상 9가지 중 6개 이상, 또는 과잉행동-충동 증상 9가지 중 6개 이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합니다. 이 환자는 두 증상군 모두에서 충분한 증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주의 증상과 과잉행동-충동 증상을 모두 충족하는 ADHD 복합형(Combined Presentation)이 가장 적절한 진단입니다.

핵심! ADHD의 세 가지 발현형(표현형)
1. 주의력결핍 우세형(Predominantly Inattentive Presentation): 부주의 증상만 충족.
2. 과잉행동-충동 우세형(Predominantly Hyperactive-Impulsive Presentation): 과잉행동-충동 증상만 충족.
3. 복합형(Combined Presentation): 두 증상군 모두 충족. 이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감별 포인트! 적대적 반항장애(Oppositional Defiant Disorder, ODD)는 권위에 대한 분노, 논쟁적 태우, 복수심 등이 주된 증상이며, ADHD와 공존할 수 있습니다. 소아기 발현 양극성 장애는 기분의 극심한 고조(조증)와 저조(우울증) 에피소드가 특징이며, ADHD와 증상이 겹칠 수 있어 감별이 필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8세 남아. 주소: 산만함, 집중력 저하. 현병력: 1년간 지속. 학교와 가정에서 모두 문제 발생. 신체검진: 특이소견 없을 가능성 높음. 과거력: 특이사항 없음.

진단적 접근: 1. 임상 면담: 부모, 교사로부터 구조화된 평가 척도(예: Vanderbilt ADHD Diagnostic Rating Scale)를 이용해 증상을 객관화. 2. 신체 및 신경학적 검사: 다른 의학적 상태(예: 갑상선 기능 이상, 납 중독, 수면 무호흡증)를 배제. 3. 정신과적 평가: 동반 질환(학습장애, 불안장애, ODD, 행실장애)을 평가.

치료 계획: 1. 1차 치료: 행동 치료(Behavioral Therapy) (부모 훈련, 교실 중재). 2. 약물 치료: 중등도 이상의 기능 장애가 있을 경우, 중추신경자극제(Stimulants)인 메틸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 또는 암페타민(Amphetamine) 제제가 1차 선택. 비자극제(예: 아토목세틴)도 선택지. 3. 환자 교육: ADHD는 뇌의 신경생물학적 차이로 인한 만성 질환이며, 치료는 증상 관리와 기능 향상에 목적이 있음을 설명.

주의사항: 중추신경자극제는 심혈관계 위험(고혈압, 빈맥) 평가 후 투여. 성장 지연 가능성 모니터링. 약물 남용 가능성에 주의.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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