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노인 우울증 환자가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호소합니다. 알츠하이머병(진성치매)과 감별되는 가성치매(우…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메르시 의대 내신 문제은행 [ 정신과 ] 문제집 보기
신경인지장애
문제

70세 노인 우울증 환자가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호소합니다. 알츠하이머병(진성치매)과 감별되는 가성치매(우울증)의 특징은?

해설
가성치매(우울증) 환자는 인지 검사 시 노력하지 않고 "모르겠다"고 쉽게 포기하는 반면,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틀리더라도 어떻게든 대답하려 하거나, 자신의 저하를 '감추려' 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78세 남자가 최근 1년간 서서히 진행하는 기억력 저하로 내원하였다. 특히 최근 일을 반복해서 묻고, 약속을 자주 잊어버린다. 성격 변화나 환각은 없다. 보행 장…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메르시 의대 내신 문제은행 [ 정신과 ]1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우울증에 의한 가성치매(Pseudodementia)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의 감별 진단 포인트를 묻는 문제입니다. 핵심은 "증상의 양상"과 "환자의 태도" 차이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70세 노인에서 기억력 저하를 호소할 때, 감별 포인트! 가장 먼저 우울증과 치매를 구분해야 합니다. 우울증은 인지 기능 저하를 유사하게 보일 수 있어 '가성치매'라고 부르지만, 그 본질은 기분 장애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정답인 ⑤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인지 저하에 비해 잘 유지됨"이 가성치매의 특징입니다. 우울증 환자는 인지 검사에서는 흥미와 동기 부족으로 점수가 낮게 나올 수 있지만, 실제로 집안일을 하거나 옷을 입는 등 복잡한 일상생활(ADL, IADL)은 비교적 잘 수행할 수 있습니다. 반면, 알츠하이머병은 뇌의 신경세포 퇴행으로 인해 검사 점수 저하와 실제 생활 기능 저하가 병행하여 진행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증상이 잠행성으로 발병함": 이는 알츠하이머병의 특징입니다. 서서히, 눈에 띄지 않게 시작합니다. 가성치매(우울증)는 상대적으로 비교적 급격하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② "환자가 인지 저하를 '부인'하거나 감추려 함": 이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전형적인 태도입니다. 감별 포인트! 병에 대한 통찰력(insight)이 부족하여 결핍을 감추려 합니다(Anosognosia). ③ "'모르겠다'(I don't know)는 대답을 자주 함": 이는 가성치매(우울증)의 특징입니다. 동기 부족과 무기력으로 쉽게 포기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최대한 대답하려 노력하거나, 근접한 잘못된 답을 말합니다(Confabulation). ④ "최근 기억보다 먼 과거 기억이 먼저 손상됨": 이는 알츠하이머병의 기억 손상 패턴입니다. 최신 정보를 저장하는 해마(Hippocampus)가 먼저 손상받아 최근 기억(단기 기억)부터 떨어집니다. 반면, 오래된 기억(장기 기억)은 상대적으로 잘 보존됩니다. 가성치매에서는 이러한 특정 패턴보다는 전반적인 인지 기능 저하가 나타납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1. 감별 진단: Geriatric Depression Scale(GDS) 등으로 우울증 선별 검사. MMSE, MoCA 등으로 인지 기능 평가. 2. 가성치매(우울증) 치료: SSRI (예: Sertraline, Escitalopram)가 1차 선택. 노인에서는 용량을 낮게 시작. 심리 치료 병행. 3. 알츠하이머병 치료: Cholinesterase 억제제 (Donepezil, Rivastigmine, Galantamine) 또는 Memantine (NMDA 길항제) 사용. 비약물적 중재(인지 자극 활동 등) 중요.
핵심 알고리즘 노인 기억력 저하 → "우울증 vs 치매" 감별 → 병력 청취(발병 양상) + 인지 검사 + 일상생활 수행능력 평가 → 우울증 선별 검사(GDS) → 필요시 뇌 영상(CT/MRI)으로 퇴행성 변화 확인.
감별 진단 table
구분가성치매 (우울증)알츠하이머병 (진성치매)
발병비교적 급격잠행성, 서서히
증상 호소자세히, 강조하며 호소최소화하거나 부인
검사 태도"모르겠다" 포기대답하려 노력
기억 손상 패턴일관성 없음, 변동大최근 기억→과거 기억 순서로 손상
일상생활 수행(ADL)상대적으로 잘 유지검사 결과와 병행하여 저하
치료 반응우울증 치료로 인지 기능 호전증상 진행 지연 가능, 비가역적

약물 포인트 - SSRI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노인 우울증 1차 치료제. Serotonin syndrome, 위장 장애, 성 기능 장애 주의. - Cholinesterase 억제제: 알츠하이머병 경증-중등도 치료. 부작용: 서맥, 실신, 메스꺼움, 설사.
KMLE 족보 암기법 가성치매 vs 진성치매 구분법 - 가성(假): "가짜" → 태도가 가식적? NO! → "가볍게(일상생활은 잘해)" & "갈수록(변동大)" & "가끔 포기해(모르겠다)". - 진성(眞): "진짜" → "진짜로(ADL 저하)" & "진짜 서서히(잠행성)" & "진짜 모른척(부인)".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노인 우울증과 경도 인지 장애(MCI)의 중복이 매우 흔함을 인식. 우울증 자체가 알츠하이머병의 위험 인자일 수 있으므로, 단순 감별이 아닌 공존 가능성을 고려한 포괄적 평가가 중요.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75세 여자 환자, 자녀가 "엄마가 요즘 무기력해하고, 전에 잘하던 요리도 하기 싫어해요. 기억력도 안 좋다고 자꾸 투덜대요"라고 호소하며 데려옴. 환자는 "나 뭐든지 다 잊어버려, 살기 싫다"고 말함.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첫 번째: 상세한 병력 청취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일상생활 변화). 2. 두 번째: 노인 우울증 척도(GDS)와 간이 정신 상태 검사(MMSE) 동시 시행. 3. 세 번째 (감별 필요시): 혈액 검사(갑상선 기능, 비타민 B12, 엽산), 뇌 MRI.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GDS 점수가 높고, MMSE 점수는 낮지만 일상생활은 부분적으로 가능한 경우 → SSRI(예: 에스시탈로프람 5mg)로 우울증 치료 시작. 정기적인 추적 관찰로 인지 기능과 기분의 변화를 모니터링.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SSRI 시작 시 초기 불안 악화, 위장 장애 가능성 설명. 서맥이나 실신의 위험이 있는 다른 약물(예: Cholinesterase 억제제)과 병용 시 특히 주의. 레지던트 선배의 팁 "가성치매 문제는 '태도'와 '기능'에 집중하세요! 환자가 '기억력 나빠요'라고 적극 호소하면서도 정작 집에서는 TV 리모컨은 잘 찾고, 약은 제때 먹는다면, 우울증을 먼저 의심해보는 게 순서입니다. '말'과 '행동'의 괴리를 체크하세요."
정신과 1,980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