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여자가 2년 전 알츠하이머병을 진단받고 추적 관찰 중이다. 최근 6개월간 기억력 저하가 점차 진행되어 약 복용을 자주 잊고, 가스레인지 불을 끄지 않아 가족이 대신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계산을 잘 하지 못하고 약속 시간을 반복적으로 잊는다. 환자는 특별한 망상이나 환각은 없으며, 신경학적 진찰에서 국소 신경학적 결손은 없다. 현재 가장 적절한 1차 치료는?
Case Analysis
알츠하이머병은 점진적인 기억력 저하와 일상생활 수행능력 감소가 특징이다. 초기 및 중등도 알츠하이머병의 1차 치료는 아세틸콜린에스터레이스 억제제이며, 도네페질, 리바스티그민, 갈란타민이 이에 해당한다. 이 약물은 중추신경계에서 아세틸콜린 분해를 억제하여 인지기능 저하의 진행을 완화한다. Fluoxetine은 우울증 치료제이며, Haloperidol은 행동증상이 심할 때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이다. 리튬과 카바마제핀은 기분장애나 조증 치료에 사용된다.
Mnemonic
알츠하이머병 1차 치료 약물 기억법: "도(Don)와 레(Re)가 갈(Gal) 때까지 기다린다"
- 도네페질 (Donepezil)
- 레바티라세탐? (X) -> 리바스티그민 (Rivastigmine)
- 갈란타민 (Galantamine)
이 세 가지가 대표적인 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제(AChEI)입니다.
Management
도네페질을 시작하고, 부작용(오심, 서맥 등)을 모니터링한다. 필요 시 가족 교육 및 환경 안전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
Critical Warning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항정신병약물은 뇌졸중 및 사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으므로 행동증상이 심할 때에만 신중히 사용한다.
알츠하이머병 —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은 베타-아밀로이드 플라크와 타우 신경섬유다발이 특징인 가장 흔한 퇴행성 치매입니다. 기억력 장애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모든 인지 영역과 일상 기능이 저하됩니다.
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제 — 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제(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 AChEI)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서 부족한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하여 농도를 높입니다. 도네페질, 리바스티그민, 갈란타민이 있으며, 경도~중등도 알츠하이머병의 표준 1차 증상 완화 치료제입니다.
일상생활 수행 능력 — 일상생활 수행 능력(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은 식사, 목욕, 옷 입기, 배변 등 기본적인 자기 관리 활동을 의미합니다. 치매 평가에서 인지 기능 저하가 실제 삶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도네페질 — 도네페질(Donepezil)은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장기간 작용형 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제입니다. 경도~중등도 알츠하이머병의 1차 치료제로, 인지 기능과 일상 기능 저하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입증되어 있습니다.
신경정신증상 — 신경정신증상(Neuropsychiatric Symptoms, NPS)은 치매에서 흔히 동반되는 비인지적 증상으로, 우울증, 무감동, 망상, 환각, 공격성, 수면 장애 등이 포함됩니다. 이는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