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여자가 “잠만 계속 자고 단 것이 너무 당긴다”고 하며 내원하였다. 최근 수개월 동안 반복적으로 우울한 기분을 느꼈으나, 친구를 만나거나 좋은 일이 생기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루 12시간 이상 잠을 자고도 피곤해하며, 체중도 6kg 증가하였다. 대인관계에서는 사소한 거절에도 심하게 상처받고 며칠간 연락을 끊는 모습을 반복하였다. 다음 중 가장 적절한 설명은?
KMLE 핵심 해설
비정형 양상(atypical features)의 주요우울삽화는 긍정적 자극에 일시적으로 기분이 반응하는 mood reactivity가 핵심입니다. 또한 과다수면(hypersomnia), 식욕 증가 또는 체중 증가, 팔다리가 무거운 느낌(leaden paralysis), 대인관계 거절 민감성이 흔히 동반됩니다. 이 환자는 좋은 일에 기분이 잠시 좋아지는 mood reactivity와 과다수면, 체중 증가, 거절 민감성을 보이므로 비정형 양상 우울증에 해당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 멜랑콜리아 양상은 쾌감 상실, 아침 악화, 이른 새벽 각성, 식욕 감소, 체중 감소 등이 특징입니다. 현재 사례와 반대 양상입니다.
2. 정답입니다. mood reactivity, 과다수면, 체중 증가, 거절 민감성이 모두 제시되어 있습니다.
3. 조증삽화는 들뜬 기분과 활동 증가가 핵심이며, 우울 증상 중심 사례와 다릅니다.
4. 망상이나 환각 같은 정신병적 증상이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5. 순환기분장애는 반복적 들뜬 기분 증상이 필요합니다.
CYP450 효소계 — 간에서 약물 대사를 담당하는 효소 군. 유도 또는 억제에 의해 다른 약물의 농도에 영향을 미쳐 약물 상호작용의 주요 기전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