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여성이 "2주 전부터 아무것도 하기 싫고, 모든 것이 무의미합니다"라며 내원했다. 환자는 평소 즐기던… | 마이메르시 MyMerci
기분장애
문제

35세 여성이 "2주 전부터 아무것도 하기 싫고, 모든 것이 무의미합니다"라며 내원했다. 환자는 평소 즐기던 취미 활동에 흥미를 잃었고, 식욕 감소로 체중이 5kg 감소했다. 수면은 새벽 3시에 깨어나 다시 잠들지 못하며, "제가 쓸모없는 사람이고, 가족에게 짐이 된다"는 생각이 지속된다. V/S: BP 110/70 mmHg, HR 68회/분. 신체검진상 정신운동 지연이 관찰되며, 말의 속도가 느리고 반응 시간이 지연된다. 과거력상 5년 전 유사한 증상으로 치료받은 이력이 있다. 위 환자의 가장 적절한 진단은?

해설
2주 이상 지속되는 우울 기분, 무쾌감증, 체중 감소, 불면, 무가치감, 정신운동 지연은 주요우울장애의 진단 기준을 충족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35세 여성 환자가 2주 이상 지속되는 명확한 우울 에피소드(Major Depressive Episode)를 보이고 있습니다. 핵심 증상은 우울 기분(Depressed mood)무쾌감증(Anhedonia)입니다. DSM-5 진단 기준에 따르면, 9개 증상 중 5개 이상이 2주 동안 지속되어야 하며, 그 중 1번 또는 2번 증상(우울 기분 또는 무쾌감증)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본 증례에서 확인되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울 기분, 2) 무쾌감증(취미 활동 흥미 상실), 3) 식욕 감소 및 체중 감소, 4) 불면증(특히 새벽 각성(Early morning awakening)), 5) 무가치감 또는 과도한 죄책감, 6) 정신운동 지연(Psychomotor retardation). 이는 6개 항목을 충족하며, 특히 정신운동 지연은 중증도(Melancholic features)를 시사하는 특징입니다. 과거력상 유사 증상 이력은 재발성 주요우울장애(Recurrent Major Depressive Disorder) 가능성을 높입니다.

Mnemonic 주요우울장애(MDD) 진단 기준 암기법: SIG E CAPS (처방전을 쓰는 것처럼). S: Sleep disturbance (불면증 또는 과다수면) I: Interest loss (무쾌감증) G: Guilt (죄책감/무가치감) E: Energy loss (에너지 저하) C: Concentration loss (집중력 저하) A: Appetite change (식욕/체중 변화) P: Psychomotor agitation/retardation (정신운동 초조/지연) S: Suicidal ideation (자살 사고)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1. 치료: 1차 치료는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예: Sertraline 50mg/day 시작) 또는 SNRI(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를 고려합니다. 정신운동 지연이 동반된 중증 우울증의 경우, 전기경련요법(ECT)이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심리치료(인지행동치료, 대인관계치료)를 병행합니다. 2. 환자 교육: 약물은 최소 2-4주 후에 효과가 나타나며, 증상 호전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 유지 치료가 필요함을 설명합니다. 자살 사고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Critical Warning 양극성장애(Bipolar Disorder)를 배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항우울제 단독 처방은 위험합니다. 항우울제가 조증 전환(Manic switch)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과거력에서 조증(Hypomania/mania) 증상이 없었는지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본 증례에는 그런 증거가 없으므로 주요우울장애 진단이 적절합니다.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