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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장애

43세 남자가 아내와 함께 외래에 내원하였다. 환자는 2개월 전 뇌졸중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뒤부터 “아내가 진짜 아내가 아니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얼굴과 목소리는 같지만, 진짜 아내는 납치되었고 지금 집에 있는 사람은 똑같이 생긴 가짜”라고 말했다. 아내가 자신을 해치려 한다고 믿지는 않았으나, 아내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을 불편해하였다. 가장 적절한 진단은?

해설
가까운 사람이 외형은 같지만 실제로는 가짜로 대체되었다고 믿는 것은 카프그라 증후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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