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여자가 “월경 직전만 되면 사람이 달라진다”고 하였다. 최근 1년 동안 월경 시작 1주 전부터 심한 짜증, 우울감, 불안, 집중력 저하가 반복되었으며, 유방 압통과 복부 팽만감도 동반되었다. 월경이 시작되면 수일 내 증상이 뚜렷하게 호전되었고, 월경이 끝난 뒤에는 거의 정상 기능으로 돌아왔다. 가장 적절한 진단은?
1주요우울장애
2지속성 우울장애
3월경전 불쾌장애✓ 정답
4범불안장애
5순환기분장애
해설
월경전 불쾌장애는 월경 전 주기에 반복적으로 기분 증상과 신체 증상이 나타나고 월경 시작 후 호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KMLE 핵심 해설
월경전 불쾌장애는 월경 시작 전 마지막 주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월경 시작 후 며칠 내 호전되고, 월경 후에는 증상이 거의 사라지는 주기성이 핵심입니다. 주요 증상은 심한 감정 기복, 짜증, 우울감, 불안이며, 집중력 저하, 피로, 식욕 변화, 수면 변화, 유방 압통, 복부 팽만감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 환자는 증상이 월경 주기와 뚜렷하게 연관되어 있고, 월경 후 호전되므로 PMDD에 해당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 주요우울장애는 월경 주기와 무관하게 2주 이상 지속되는 우울삽화가 핵심입니다.
2. 지속성 우울장애는 2년 이상 거의 매일 우울기분이 지속되는 질환입니다.
3. 정답입니다. 월경 전 악화, 월경 시작 후 호전, 정서 증상과 신체 증상이 모두 있습니다.
4. 범불안장애는 과도한 걱정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질환으로 월경 주기성과 맞지 않습니다.
5. 순환기분장애는 경한 들뜸과 우울 증상이 2년 이상 반복되는 양극성 스펙트럼 질환입니다.
양극성 장애 I형 — 최소 한 번의 조증 삽화가 특징인 기분 장애. 주요 우울 삽화는 필수는 아님.
Lithium — 양극성 장애의 대표적 기분조절제. 치료 창이 좁아 정기적인 혈중 농도 모니터링이 필수.
Valproate (발프로산) — 항경련제로, 급성 조증의 1차 치료제로 널리 사용. Lithium에 반응하지 않거나 신속한 효과 필요 시 선호.
항정신병약물 (2세대) — 올란자핀, 리스페리돈 등. 조증 치료에서 기분조절제와의 병용 요법으로 매우 흔히 사용됨. 기분 안정화 및 정신병적 증상 조절.
급성 조증 삽화 — 과대망상, 수면욕 감소, 다변증, 사고 비약, 목표 활동 증가 등이 최소 1주일 이상 지속되는 상태. 사회적/직업적 기능에 현저한 장해를 초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