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남성이 3년간 만성적으로 기분이 처지고, 재미가 없으며, 피로감을 느낍니다. 심각한 우울 삽화 기준은… | 마이메르시 MyMerci
기분장애
문제

35세 남성이 3년간 만성적으로 기분이 처지고, 재미가 없으며, 피로감을 느낍니다. 심각한 우울 삽화 기준은 만족하지 않으나, 기능 저하가 지속됩니다. 가장 의심되는 진단은?

해설
2년 이상(성인 기준) 만성적인 우울 증상이 지속되지만, 주요 우울 삽화의 기준을 완전히 만족하지는 않는 경우 지속성 우울장애로 진단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3년간 만성적인 우울 증상(기분 처짐, 재미 없음, 피로감)을 보이지만, 심각한 우울 삽화 기준은 만족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성인에서 2년 이상 지속되는 만성적, 경미한 우울 기분이 특징이며, 일상 기능에 저하를 초래하는 경우, 가장 적절한 진단은 지속성 우울장애(Persistent Depressive Disorder, Dysthymia)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DSM-5 진단 기준상, 지속성 우울장애는 성인의 경우 최소 2년 동안 우울 기분이 거의 매일,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 지속되며, 주요 우울 삽화(Major Depressive Episode)의 진단 기준 A를 완전히 충족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문제에서 제시된 "3년간 만성적", "기능 저하 지속", "심각한 우울 삽화 기준 미충족"은 이 진단을 지지하는 핵심 키워드입니다.

오답 분석:
주요 우울장애: 심각한 우울 삽화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삽화 기간은 보통 2주 이상이지만 만성적일 수 있어도 증상의 중증도가 더 큽니다. 문제에서는 "심각한 우울 삽화 기준은 만족하지 않는다"고 명시했으므로 제외됩니다.
양극성 장애 II형: 최소 한 번의 경조증(Hypomanic) 삽화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합니다. 문제에는 조증/경조증 증상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순환기분장애(Cyclothymic Disorder): 최소 2년 동안 경조증 증상과 경미한 우울 증상이 여러 번 번갈아 나타나야 합니다. 문제는 지속적인 우울 증상만 기술하고 있어 부적합합니다.
적응 장애: 명확한 스트레스원에 대한 반응으로 발생하며, 스트레스원 제거 후 6개월 이내에 증상이 호전됩니다. 3년간의 만성적 경과는 적응 장애의 전형적인 기간을 훨씬 초과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5세 남성, 주소(CC): 만성적인 기분 처짐, 무쾌감증(Anhedonia), 피로감 3년.
진단적 접근: 1) 정신상태검사(Mental Status Examination)로 현재 증상 평가. 2) 구조화된 임상 면담(SCID 등)을 통해 DSM-5 진단 기준 확인. 3) 갑상선 기능 검사, 비타민 B12/엽산 수치 등 감별 진단!을 위한 신체적 원인 배제.
치료 계획: 1) 심리치료(Psychotherapy) (인지행동치료, 대인관계치료)가 1차 선택. 2) 약물 치료: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또는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지속성 우울장애는 만성 경과로 인해 환자가 증상을 '자기 성격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 치료 동기 부여와 장기적 관리가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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