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여성이 난소 종양으로 내원하여 조직 검사 결과 과립막 세포 종양(Granulosa cell tumor… | 마이메르시 MyMerci
비상피성 난소종양
문제
45세 여성이 난소 종양으로 내원하여 조직 검사 결과 과립막 세포 종양(Granulosa cell tumor)으로 진단되었다. 이 종양의 주요 감별 진단 항목 중, 임상적으로 거리가 먼 소견은?
1비정상적인 질 출혈
2혈청 Inhibin A/B 증가
3Coates' body 또는 Call-Exner body 병리 소견
4성삭-간질 종양 중 가장 흔한 악성 종양
5AFP의 현저한 증가✓ 정답
해설
과립막 세포 종양은 성삭-간질 종양이며 AFP는 주로 생식세포 종양(내배엽동 종양)의 종양표지자이므로, 과립막 세포 종양과는 거리가 멀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난소 종양의 감별 진단에서 과립막 세포 종양(Granulosa cell tumor)의 특징적인 소견과, 다른 종양과 구분하는 핵심 지표를 묻고 있습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과립막 세포 종양은 난소의 성삭-간질 종양(Sex cord-stromal tumor)에 속하는 대표적인 종양입니다. 에스트로겐(Estrogen)을 분비하는 기능성 종양이기 때문에, 폐경 후 여성에서 비정상적인 질 출혈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또한, 혈청 Inhibin A/B 수치가 상승하는 것이 중요한 진단 및 추적 관찰 지표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정답은 ⑤번 "AFP의 현저한 증가"입니다. 핵심! AFP(Alpha-fetoprotein)는 주로 생식세포 종양(Germ cell tumor), 특히 내배엽동 종양(Yolk sac tumor)이나 불완전 위장관형 기형종(Immature teratoma)에서 상승하는 종양 표지자(Tumor marker)입니다. 과립막 세포 종양은 생식세포 종양이 아닌 성삭-간질 종양 계열이므로, AFP와는 무관합니다. 따라서 이 소견은 과립막 세포 종양과는 "임상적으로 거리가 먼" 소견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비정상적인 질 출혈: 에스트로겐 과다 분비로 인한 자궁내막 증식증(Endometrial hyperplasia)이나 자궁내막암(Endometrial cancer)을 동반할 수 있어 매우 흔한 소견입니다.
② 혈청 Inhibin A/B 증가:Pathognomonic! 과립막 세포 종양의 특이적이고 민감한 종양 표지자입니다. 치료 후 재발 감시에 유용합니다.
③ Coates' body 또는 Call-Exner body 병리 소견:Pathognomonic! 병리 조직학적으로 과립막 세포 종양에서 특징적으로 관찰되는 소견입니다.
④ 성삭-간질 종양 중 가장 흔한 악성 종양: 성삭-간질 종양은 대부분 양성이지만, 그 중에서도 과립막 세포 종양은 악성 종양으로 분류되며, 이 범주 내에서는 가장 흔한 악성 종양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58세 폐경 후 여성이 최근 3개월간 간헐적인 질 출혈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골반 초음파에서 좌측 난소에 5cm 크기의 고형 종괴가 발견되었습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우선 검사: 혈청 Inhibin A/B, 에스트라디올(Estradiol) 측정. 자궁내막 생검(Endometrial biopsy)을 시행하여 에스트로겐 효과(자궁내막 증식증/암)를 평가합니다.
2. 확진 검사: 수술적 절제(난소 절제술, Oophorectomy) 후 병리 조직 검사가 확진 방법입니다. Call-Exner body를 확인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표준 치료는 완전한 외과적 절제(Total hysterectomy with bilateral salpingo-oophorectomy)입니다. 악성도가 낮고 진행이 느린 종양이므로, 수술 후 장기간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추적 관찰 시 혈청 Inhibin 수치를 모니터링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이 종양은 수술 후 10-20년이 지나서도 재발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에스트로겐 분비로 인한 자궁내막 병변(특히 자궁내막암)이 동반되었는지 철저히 평가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과립막 세포 종양 (Granulosa cell tumor) — 난소의 성삭-간질 종양 중 가장 흔한 악성 종양. 에스트로겐을 분비하여 폐경 후 출혈을 유발하며, Inhibin을 종양 표지자로 사용함.
성삭-간질 종양 (Sex cord-stromal tumor) — 난소의 간질(Stroma)과 성삭(Sex cord) 기원의 종양군. 과립막 세포 종양, 세르톨리-레디히 세포 종양 등이 포함되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성 종양이 많음.
Inhibin — 과립막 세포에서 분비되는 펩타이드 호르몬. 과립막 세포 종양의 진단 및 재발 감시에 특이적이고 민감한 혈청 종양 표지자 역할을 함.
Call-Exner body — 과립막 세포 종양의 병리 조직학적 특징. 과립막 세포가 고리 모양으로 배열되어 중앙에 호산성 물질이 축적된 소견.
AFP (Alpha-fetoprotein) — 생식세포 종양, 특히 내배엽동 종양(Yolk sac tumor)에서 현저히 상승하는 종양 표지자. 과립막 세포 종양과는 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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