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여성이 난소 종양으로 수술을 시행 받았다. 조직 검사 결과 과립막 세포 종양(Granulosa cel… | 마이메르시 MyMerci
비상피성 난소종양
문제
31세 여성이 난소 종양으로 수술을 시행 받았다. 조직 검사 결과 과립막 세포 종양(Granulosa cell tumor) Stage IC로 진단되었다. 이 종양의 재발 시 특징적인 경과는?
조직 검사: Granulosa cell tumor, FIGO Stage IC
1주로 수술 후 6개월 이내에 급격히 재발한다.
2재발 시 종양표지자 β-hCG가 상승한다.
3수술 후 5년 이내에는 거의 재발하지 않는다.
4재발이 매우 늦게(5년~20년 후) 나타날 수 있으며 예후 예측이 어렵다.✓ 정답
5재발 시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에 반응이 매우 낮다.
해설
과립막 세포 종양은 재발이 매우 늦게 발생하는 특징(늦은 재발)이 있어, 장기간(최소 10년 이상)의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장기 예후 예측이 어렵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과립막 세포 종양(Granulosa cell tumor) Stage IC로 진단되었습니다. 이는 성상질 세포 종양(Sex cord-stromal tumor) 중 가장 흔한 종양으로, Pathognomonic! 특징은 늦은 재발(Late recurrence)입니다. 다른 대부분의 난소암이 2-3년 내에 재발하는 것과 달리, 과립막 세포 종양은 수술 후 5년, 10년, 심지어 20년 후에도 재발할 수 있어 장기 추적 관찰이 필수적입니다. 이로 인해 5년 생존율은 높지만, 장기 생존율은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 예후 예측이 매우 어렵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과립막 세포 종양은 성호르몬(주로 에스트로겐)을 분비하는 저등급(Low-grade) 종양으로, 성장 속도가 느리고 잠복기가 매우 깁니다. 이로 인해 재발 시기가 예측 불가능하게 늦어지는 독특한 임상 경과를 보입니다. FIGO Stage IC는 종양이 한쪽 또는 양쪽 난소에 국한되어 있지만, 난소 표면에 파열이나 피막이 있거나 복수/복강 세척액에서 악성 세포가 검출된 경우를 의미합니다.
오답 분석:
① 감별 포인트! "주로 수술 후 6개월 이내에 급격히 재발한다"는 고등급 난소 상피암(High-grade serous carcinoma)의 특징입니다.
② 감별 포인트! "재발 시 종양표지자 β-hCG가 상승한다"는 융모막암(Choriocarcinoma)이나 일부 생식세포종양의 특징입니다. 과립막 세포 종양의 주요 종양표지자는 억제소(Inhibin)과 항뮬러리안 호르몬(AMH)입니다.
③ "수술 후 5년 이내에는 거의 재발하지 않는다"는 잘못된 설명입니다. 5년 이내 재발도 가능하지만, 특징은 그 이후의 늦은 재발입니다.
⑤ "재발 시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에 반응이 매우 낮다"는 부분적으로 맞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재발성 과립막 세포 종양은 백금제에 어느 정도 반응할 수 있으나, 반응률은 상피암보다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의 핵심은 '특징적인 경과'를 묻는 것이므로, ④번이 가장 정확한 특징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31세 여성, 난소 종양 수술 후 조직검사에서 Granulosa cell tumor, FIGO Stage IC 진단. 치료 계획: Stage I의 표준 치료는 근치적 수술(Total abdominal hysterectomy with bilateral salpingo-oophorectomy, TAH-BSO)입니다. 그러나 이 환자는 31세로 가임기 연령이므로, 종양이 한쪽 난소에만 국한된 경우(Stage IA), 자궁과 반대측 난소/난관을 보존하는 보존적 수술(Unilateral salpingo-oophorectomy)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Stage IC는 보존적 수술의 적응증이 명확하지 않아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추적 관찰: 수술 후 억제소(Inhibin) 수치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최소 10년 이상의 장기 추적 관찰이 필수입니다. 재발 시 수술적 절제가 1차 치료이며, 항암화학요법이나 호르몬 치료(예: 프로게스틴, GnRH 작용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이 종양의 에스트로겐 분비로 인해 자궁내막 과증식(Endometrial hyperplasia)이나 자궁내막암(Endometrial carcinoma)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수술 전/후 자궁내막 평가가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과립막 세포 종양(Granulosa cell tumor) — 난소의 성상질 세포에서 기원하는, 에스트로겐을 분비하는 저등급 종양. 특징적인 늦은 재발(Late recurrence) 패턴을 보임.
억제소 — 과립막 세포 종양의 주요 종양표지자. 추적 관찰 및 재발 진단에 유용한 혈청 마커.
FIGO Stage IC — 난소암의 병기. 종양이 난소에 국한되어 있으나, 난소 표면 파열, 피막 존재, 복수/복강 세척액에서 악성 세포가 있는 경우.
늦은 재발(Late recurrence) — 과립막 세포 종양의 가장 큰 특징. 수술 후 5년 이상, 심지어 10-20년 후에 재발할 수 있어 장기 추적 관찰이 필수적.
성상질 세포 종양(Sex cord-stromal tumor) — 난소의 간질(성상질) 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군. 과립막 세포 종양, 세르톨리-레이디히 세포 종양 등이 포함됨. 호르몬을 분비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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