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폐경 후 질출혈(Postmenopausal Bleeding, PMB)로 진단된
자궁내막암(Endometrial Cancer)입니다. 조직학적 분화도는 G1(고분화)로 비교적 양호한 예후를 시사합니다. 자궁내막암의 치료는 수술적 병기 결정(Staging)을 기본으로 하며, 이는 자궁적출술(Hysterectomy)과 함께 시행됩니다. 수술 전 영상 검사의 목적은
수술 범위를 계획하고, 예후를 예측하며, 불필요한 광범위 수술을 피하는 것입니다.
핵심! 자궁내막암의 수술 전 영상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궁근층(Myometrium) 침범 깊이입니다. 근층 침범이 50% 미만인지 이상인지에 따라 병기가 1A와 1B로 나뉘며, 이는 림프절 절제술(Lymphadenectomy)의 필요성과 직접적으로 연관됩니다. 또한, 자궁경부 침범 유무,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 평가도 중요합니다.
골반 MRI (조영제 사용)는 연조직 대조도(Soft tissue contrast)가 뛰어나 자궁내막, 결합대(Junctional zone), 자궁근층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근층 침범 깊이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자궁경부 침범을 평가하는 데 있어
가장 우수한 정확도를 보입니다. 따라서 수술 전 표준 영상 검사로 권고됩니다.
감별 진단 table
| 검사 | 주요 용도 | 자궁내막암 병기 설정에서의 역할 |
| 골반 MRI (조영) | 연조직 평가, 근층 침범 깊이 측정 | 1차 선택. 근층 침범, 자궁경부 침범 평가에 최적 |
| 질초음파(Transvaginal US) | 초기 선별, 자궁내막 두께 측정 | 근층 침범 평가 가능성 있으나 정확도 MRI보다 낮음 |
| CT | 림프절, 복강 내 전이 평가 | 근층 침범 평가에는 부적합. 고위험군에서 원격 전이 탐지용 |
| PET-CT | 전신 대사 활성 평가 | 고위험 조직형/고등급 종양 또는 전이 의심 시 |
치료 알고리즘
1.
진단: 폐경 후 질출혈 → 질초음파(자궁내막 두께) →
자궁내막 생검(진단의 표준).
2.
수술 전 평가: 병기 설정 및 수술 계획을 위한
골반 MRI.
3.
수술(기본 치료): 복식 전자궁적출술(TAH) 및 양측 난소난관절제술(BSO) ± 골반/대동맥주위 림프절 절제술(림프절 전이 위험도에 따라).
4.
보조 치료: 병기, 조직학적 등급, 림프혈관 침범 등에 따라 방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