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폐경 후 질출혈(Postmenopausal Bleeding, PMB)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폐경 후 출혈은 자궁내막암(Endometrial Cancer)을 의심해야 하는 중요한 증상입니다. 그러나 경질 초음파(Transvaginal Ultrasound, TVUS)에서 자궁내막 두께가 3 mm로 매우 얇고, 균일한 소견을 보입니다.
핵심! PMB 환자에서 TVUS상 자궁내막 두께가 4-5 mm 미만이면, 자궁내막암의 음성예측도(Negative Predictive Value, NPV)가 99% 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 즉, 암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의미죠. 이 경우 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은 위축성 질염(Atrophic Vaginitis)입니다. 폐경 후 에스트로겐(Estrogen) 감소로 질 점막이 얇아지고 취약해져 쉽게 출혈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침습적인 자궁내막 생검(EMB)이나 자궁경하 소파술(D&C)은 불필요하며, 추적 관찰과 위축성 질염에 대한 치료(예: 국소 에스트로겐 크림)를 고려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다음 조치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8세 폐경 여성, 3일간의 질출혈. 활력 징후 정상. 경질 초음파에서 자궁내막 두께 3mm, 균일하고 얇음.
진단적 접근: PMB 환자의 1차 검사는 경질 초음파(TVUS)입니다. 내막 두께가 >4-5 mm (가이드라인마다 차이 있음)이면 자궁내막 생검(EMB)이 필수적입니다. 이 환자처럼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