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남자가 만성 C형 간염 유전자형 3형으로 DAA 치료를 받고 SVR (지속적 바이러스 반응)을 달성하… | 마이메르시 MyMerci
간담췌
문제

58세 남자가 만성 C형 간염 유전자형 3형으로 DAA 치료를 받고 SVR (지속적 바이러스 반응)을 달성하여 완치되었다. 과거 간 생검 결과 F4 (간경변증)가 확인되었다. 위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장기 추적 관찰 계획은?

혈액검사: HCV RNA (-) (SVR 달성), AST/ALT 정상, 과거 간 생검: F4 (간경변증)
해설
C형 간염 완치 후 간경변증이 동반된 환자는 간암 발생의 고위험군으로 남아있으므로, SVR 달성 후에도 6개월 간격의 간세포암 (HCC) 감시 검사를 평생 지속해야 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C형 간염(HCV)으로 인한 간경변증(Cirrhosis)이 확인된 상태에서, DAA(Direct-acting Antiviral) 치료로 SVR(Sustained Virologic Response)을 달성해 완치되었습니다.

진단 및 핵심 문제: SVR 달성은 바이러스의 제거를 의미하지만, 이미 형성된 간경변증은 회복되지 않거나 매우 느리게 호전됩니다. 간경변증 자체가 간세포암(HCC) 발생의 가장 중요한 독립적 위험 인자입니다. 따라서, 바이러스가 제거되었다 하더라도 간암 발생의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평생 감시가 필요합니다.

정답 근거: 국제 및 국내 가이드라인(대한간학회, AASLD, EASL)은 HCV 관련 간경변증 환자가 SVR을 달성한 후에도 간세포암 감시를 중단하지 않도록 권고합니다. 표준 감시 프로토콜은 6개월 간격의 복부 초음파(US)알파태아단백(AFP) 검사입니다. 이는 조기 발견을 통해 치료 성적을 극대화하기 위함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모든 검사 중단: 간경변증이 지속되는 한 간암 위험은 남아있으므로 위험한 접근법입니다.
② 1년마다 간 기능 검사만: AST/ALT는 간염 활동도를 반영하지만, 간암 조기 발견에는 민감도가 낮습니다. 1년 간격은 너무 길어 조기 발견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④ 3년 후 간 생검 재시행: SVR 달성 후 간 섬유화의 호전을 평가하기 위해 생검을 고려할 수는 있지만, 이는 간암 감시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간암 감시는 별도로 지속되어야 합니다.
⑤ DAA 재투여: SVR이 달성되었으므로(HCV RNA 음성), 재투여할 바이러스 표적이 없습니다. 불필요한 치료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8세 남성, 만성 C형 간염(유전자형 3형) 병력. DAA 치료 완료 후 SVR 달성 확인. 과거 간 생검에서 F4(간경변증) 소견.

진단적 접근: 1. 확진: SVR 달성은 치료 종료 후 12주 또는 24주 시점의 HCV RNA 검사에서 "검출 불가(Undetectable)"로 확인합니다. 본 환자는 이미 이 단계를 통과했습니다.
2. 감시 계획 수립: 간경변증(F4)이 확인된 시점에서, SVR 달성 여부와 관계없이 간세포암 감시 프로그램을 시작해야 합니다. SVR 달성 후에도 이 프로그램은 평생 지속됩니다.

치료 계획 (감시): - 검사: 6개월마다 복부 초음파 + 혈청 AFP 검사. - 목표: 조기 간암(Barcelona Clinic Liver Cancer stage 0 or A) 발견 및 근치적 치료(절제, 이식, 국소치료) 기회 확보.

주의사항: - 간경변증이 있는 환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신독성, 위장관 출혈 위험). - 알코올은 절대 금기입니다. - 간기능 악화 징후(복수, 황달, 간성뇌병증, 출혈)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교육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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