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덜 익은 매실(청매)과 살구씨에 들어 있는 식물성 자연독을 묻고 있어요. 이 독성분은 그 자체보다 몸 안에서 분해될 때 청산(시안화물)을 내는 것이 문제예요. 청산은 세포가 산소를 쓰지 못하게 해 두통·어지럼·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어요.
정답 근거
정답은 5번이에요. 청매와 살구씨에 들어 있는 독성분은 아미그달린이에요. 분해되면서 청산이 생겨 위험하므로 덜 익은 매실을 날로 많이 먹지 않고, 담금이나 가공 과정을 거쳐 쓰면 함량이 줄어들어요.
오답 분석
① 솔라닌은 감자의 싹과 녹색 부위에 많은 독성분이에요.
② 테트로도톡신은 복어의 내장에 많은 동물성 자연독이에요.
③ 삭시톡신은 유독 플랑크톤을 먹은 조개에 쌓여 마비성 패류 중독을 일으키는 독소예요.
④ 베네루핀은 모시조개·굴·바지락에서 문제가 되는 간독성 성분이에요.
핵심 개념 정리
· 아미그달린: 청매·살구씨, 분해되면 청산 생성
· 식물성 자연독: 솔라닌(감자 싹), 고시폴(면실유), 무스카린(독버섯), 리신(피마자씨)
· 동물성 자연독: 테트로도톡신(복어), 삭시톡신·베네루핀(조개)
· 자연독은 독이 있는 부위를 제거하거나 확인된 것만 쓰는 방식으로 예방해요.
암기 팁
"청매의 청은 청산의 청"으로 연결해 보세요. 청매·살구씨 → 아미그달린 → 청산, 세 단계를 한 줄로 기억하면 독성분과 위험 이유가 함께 떠올라요.
국시 빈출 포인트
식물성·동물성 자연독을 섞어 보기에 놓고 하나를 고르게 하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아미그달린은 청산을 만든다는 점까지 함께 묻히는 경우가 많으니 연결해서 정리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