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액체 유지에 수소를 부분적으로 첨가하는 경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변화를 묻고 있어요. 경화는 니켈 촉매로 불포화지방산의 이중결합에 수소를 붙여 포화에 가깝게 만들고 녹는점을 높여 고체로 만드는 가공이에요. 마가린과 쇼트닝이 이렇게 만들어져요.
정답 근거
정답은 2번이에요. 수소를 일부만 첨가하면 남아 있는 이중결합 중 일부가 시스형에서 트랜스형으로 바뀌어 트랜스지방산이 생길 수 있어요. 트랜스지방은 혈중 LDL 콜레스테롤을 올리기 때문에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도 에너지의 1% 미만으로 권고해요.
오답 분석
① 수소첨가는 이중결합을 줄이는 과정이라 리놀레산 같은 필수지방산은 오히려 줄어들어요.
③ 경화는 지방산의 포화도를 바꿀 뿐, 지방이 단백질로 바뀌지 않아요.
④ 경화유도 지방이라 열량가는 1 g당 약 9 kcal로 그대로예요.
⑤ 수소첨가는 이중결합에 수소를 더하는 반응이라 지방산 사슬 길이는 변하지 않아요.
핵심 개념 정리
· 경화 = 이중결합에 수소 첨가(니켈 촉매) → 녹는점 상승, 고체화, 산화 안정성 증가
· 부분 수소첨가 → 일부 시스 결합이 트랜스형으로 바뀌어 트랜스지방산 생성 가능
· 트랜스지방산은 곧은 모양이라 녹는점이 높고 LDL 콜레스테롤을 올려요.
· 트랜스지방산 섭취 권고: 총 에너지의 1% 미만(2025 섭취기준)
암기 팁
"부분은 꺾인 걸 펴 버린다"로 기억하세요. 부분 수소첨가는 꺾인 시스를 곧은 트랜스로 펴서 트랜스지방을 남길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부분 수소첨가를 하면 트랜스지방이 줄어든다" 같은 반대 보기가 자주 나와요. 경화의 목적(고체화·보존성 향상)과 부작용(트랜스지방), 트랜스지방 권고 기준을 함께 묻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