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리보플라빈(비타민 B2) 결핍 증상을 묻고 있어요. 리보플라빈은 FAD·FMN이라는 조효소가 되어 전자를 주고받는 산화환원 반응을 도와요. 세포가 빨리 바뀌는 입술, 입꼬리, 혀 같은 점막에서 이 반응이 막히면 증상이 먼저 드러나요.
정답 근거
정답은 1번이에요. 리보플라빈이 오래 부족하면 입꼬리가 갈라지고 허는 구각염, 입술이 트는 구순염, 혀에 염증이 생기는 설염이 나타나요. 피부에 지루성 변화가 함께 생기기도 해요. 결핍 증상이 "그 비타민이 일하던 조직"에서 먼저 나타난다는 원리로 이해하면 쉬워요.
오답 분석
② 뼈가 물러지고 통증이 생기는 것은 비타민 D 결핍에 따른 골연화증의 모습이에요.
③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는 야맹증은 비타민 A 결핍의 대표 증상이에요.
④ 혈액이 잘 굳지 않아 멍이 드는 것은 비타민 K 결핍과 관련 있어요. 잇몸 출혈이라면 비타민 C 결핍(괴혈병)을 떠올려요.
⑤ 손발이 붓는 증상은 리보플라빈 결핍의 특징이 아니에요. 부종은 티아민 결핍의 습성 각기병 등에서 볼 수 있어요.
핵심 개념 정리
· 리보플라빈 조효소: FAD·FMN, 산화환원 반응
· 결핍증: 구각염·구순염·설염, 지루성 피부염
· 주요 급원: 우유·유제품, 육류, 달걀
· 빛에 약해서 우유를 불투명 용기에 담아요.
암기 팁
"B2는 입(2)에 온다"로 묶어 보세요. 입꼬리, 입술, 혀처럼 입 주변 점막이 먼저 상해요.
국시 빈출 포인트
수용성 비타민별 결핍증을 짝짓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B1 각기병, B2 구각염, B3 펠라그라, 엽산·B12 거대적아구성 빈혈, C 괴혈병을 한 줄로 외워 두고, 리보플라빈이 빛에 약하다는 조리·보관 특성도 함께 정리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