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엽산 결핍과 비타민 B12 결핍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혈액학적 변화를 묻고 있어요. 두 비타민은 모두 DNA 합성에 관여해요. 그래서 둘 중 하나가 부족하면 분열이 빠른 적혈구 전구세포가 제대로 나뉘지 못해요.
정답 근거
정답은 4번이에요. DNA 합성이 늦어지면 세포는 자라는데 분열을 못 해서, 크고 미숙한 적혈구가 만들어져요. 이것이 거대적아구성 빈혈이에요. 다만 손발 저림 같은 신경 증상은 B12 결핍에서 두드러져 두 결핍을 감별하는 단서가 돼요.
오답 분석
① 적혈구가 작아지는 소적혈구성 변화는 철 결핍성 빈혈의 특징이에요. 엽산·B12 결핍과는 반대예요.
② 백혈구만 선택적으로 늘어나는 변화는 엽산·B12 결핍의 특징이 아니에요. DNA 합성 장애는 여러 혈구에 함께 영향을 줘요.
③ 혈소판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은 이 결핍의 공통 소견이 아니에요.
⑤ 혈액응고 시간 연장은 비타민 K 결핍과 관련된 변화예요.
핵심 개념 정리
· 엽산·B12 결핍 공통 → 거대적아구성 빈혈(큰 적혈구)
· 철 결핍 → 소적혈구성 빈혈(작고 옅은 적혈구)
· B12 결핍만의 특징 → 신경 증상(손발 저림, 기억력 저하)
· 엽산만 보충하면 빈혈은 좋아져 보여도 B12 신경 손상은 진행될 수 있어요.
암기 팁
"분열을 못 하면 커진다"로 기억하세요. DNA가 모자라 나뉘지 못한 세포는 크게 남아요. 철 부족은 반대로 작아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철 결핍성 빈혈과 거대적아구성 빈혈을 비교하는 문제, 엽산 보충이 B12 결핍을 가리는 위험이 자주 출제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