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오래 영양불량이었던 환자에게 영양공급을 시작할 때 티아민부터 챙기는 이유를 묻고 있어요. 티아민은 TPP라는 조효소로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단계에 꼭 필요해요. 이미 티아민이 바닥난 상태에서 탄수화물이 한꺼번에 들어오면 남은 티아민까지 순식간에 써 버려요.
정답 근거
정답은 3번이에요. 포도당 공급이 늘면 탄수화물 대사가 빨라지면서 티아민 요구도 급격히 커져요. 저장이 적은 상태에서 이 요구를 채우지 못하면 신경·심장 증상이 드러날 수 있어요. 그래서 영양공급 시작 전후로 티아민을 먼저 챙기고, 공급 속도 조절과 전해질 감시를 함께 계획해요.
오답 분석
① 티아민은 탄수화물 대사의 조효소로, 단백질 합성을 직접 늘리는 역할이 아니에요.
② 지방 흡수를 돕는 것은 담즙이에요. 티아민의 역할과 관계가 없어요.
④ 혈액응고를 돕는 것은 비타민 K예요.
⑤ 칼슘 흡수를 늘리는 것은 비타민 D예요.
핵심 개념 정리
· 티아민(B1) → TPP, 피루브산 → 아세틸 CoA 같은 탄수화물 대사 단계
· 탄수화물 공급 증가 → 티아민 요구 증가
· 영양불량 환자 재급식: 티아민 선보충, 공급 속도 조절, 전해질 감시
· 티아민 결핍: 각기병, 베르니케-코르사코프 증후군(과음자에 흔함)
암기 팁
"밥(탄수화물)을 태우려면 B1이라는 불씨가 필요하다"로 기억하세요. 불씨 없이 장작만 넣으면 남은 불씨까지 꺼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재급식 시 티아민 보충과 전해질 감시는 임상영양에서도 자주 나와요. 과음자의 티아민 결핍, 백미 위주 식사와 각기병과도 연결해 정리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