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단백질을 열량 급원으로 먼저 쓰지 않는 것이 왜 바람직한지 묻고 있어요. 단백질도 1 g에 4 kcal를 내지만, 근육·효소·호르몬·항체처럼 다른 영양소가 대신할 수 없는 일을 맡고 있어요. 연료로 타 버리면 그만큼 몸을 짓고 조절하는 데 쓸 몫이 줄어요.
정답 근거
정답은 2번이에요. 단백질이 열량 급원으로 소모되면 체구성과 조절 기능에 쓰여야 할 몫이 줄어들어요. 게다가 아미노기를 떼어 요소로 처리하는 부담도 늘어요. 그래서 탄수화물과 지방으로 열량을 충분히 채워야 단백질이 본래 역할에 쓰이는데, 이것이 단백질 절약 작용이에요.
오답 분석
① 단백질의 열량가는 1 g당 4 kcal로 탄수화물과 같아요. 훨씬 낮다는 설명은 틀려요.
③ 소화·흡수 시간이 길다는 점은 열량 급원으로 쓰지 않는 이유가 되지 않아요.
④ 단백질은 지방이나 글리코겐처럼 따로 대량 저장되는 형태가 없어요. 설명이 사실과 반대예요.
⑤ 남는 아미노산의 탄소골격은 지방으로도 전환될 수 있어요. 전혀 전환되지 않는다는 설명은 틀려요.
핵심 개념 정리
· 열량가: 탄수화물 4, 단백질 4, 지방 9 kcal/g
· 단백질의 본업: 몸의 구성, 효소·호르몬, 항체, 운반, 완충
· 단백질 절약 작용: 탄수화물·지방으로 열량을 채워 단백질을 연료로 덜 쓰게 하는 것
· 열량을 크게 줄이면 단백질을 넉넉히 먹어도 상당 부분이 연료로 타서 근육이 빠질 수 있어요.
암기 팁
"벽돌을 장작으로 쓰지 않는다"로 기억하세요. 단백질은 집 짓는 벽돌이라, 장작(탄수화물·지방)이 충분해야 벽돌을 아낄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단백질 절약 작용, 탄수화물의 단백질 절약 효과를 묻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저열량 다이어트에서 근육이 빠지는 이유를 묻는 응용 문제와 함께 정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