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빈맥 환자에서 가장 먼저 판단할 것은 안정성이다. 불안정 징후(저혈압, 의식저하, 허혈성 흉통, 급성 심부전)가 빈맥에 기인하면 즉시 동기화 심율동전환이 원칙이다. 준비되면 진정·진통을 하되 지연시키지 않는다. 규칙적 좁은 QRS(예 재진입성 상심실성 빈맥)면 심율동전환 준비 중 아데노신을 시도할 수 있다. 넓은 QRS·불규칙(예 조기흥분성 심방세동)에서는 방실결절 차단제를 피한다. 안정적 빈맥이라면 QRS 폭·규칙성에 따라 미주신경 수기·아데노신·항부정맥제를 쓴다. 무맥성 심실빈맥/세동으로 악화되면 표준 제세동·ACLS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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