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신경성 쇼크는 대략 T6 이상 척수 손상에서 하행 교감신경로가 차단되어 전신 혈관확장과 부교감 우세가 생기는 분포성 쇼크다. 특징은 저혈압에 서맥이 동반되는 점(저혈량성·출혈성 쇼크의 빈맥과 대조)과 따뜻한 사지다. 관리는 (1) 적절한 수액으로 전부하 유지, (2) 혈관수축제(노르에피네프린 등)로 혈관 긴장도 보강과 관류압 유지, (3) 증상성 서맥에 아트로핀, 반응 없으면 경피 또는 경정맥 페이싱, (4) 척추 고정과 이차 손상 예방, (5) 동반 출혈성 원인 배제다. 척수 관류압 유지가 신경학적 예후에 중요하다. 심정지 시 표준 ACLS와 함께 위 원인 교정을 병행한다.
임상 시나리오
고위 경추 손상 후 서맥·저혈압(신경성 쇼크). 수액, 노르에피네프린 등 혈관수축제, 증상성 서맥에 아트로핀 또는 페이싱, 척추 고정, 동반 출혈 배제, 척수 관류압 유지. 심정지 시 표준 ACLS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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