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사고로 야외에서 여러 명이 동시에 쓰러졌다. 그중 한 명은 반응이 없고 정상 호흡이 없으며 경동맥 맥박… | 마이메르시 MyMerci
특수상황 심정지
문제
낙뢰 사고로 야외에서 여러 명이 동시에 쓰러졌다. 그중 한 명은 반응이 없고 정상 호흡이 없으며 경동맥 맥박이 만져지지 않는다. 현장 안전이 확보된 뒤 확인한 이 환자의 모니터에는 아래 리듬이 보인다. 낙뢰 심정지 환자의 모니터 리듬 스트립 낙뢰에 의한 다수 사상자 현장에서 이 심정지 환자에 대한 가장 적절한 대응 원칙은?
1심정지·호흡정지 환자를 먼저 소생하는 역(reverse) triage를 적용하고 즉시 CPR과 환기를 시작한다.✓ 정답
낙뢰 다수 사상자에서는 일반 triage와 반대로 심정지·호흡정지 환자를 먼저 소생한다(reverse triage). 낙뢰 심정지는 흔히 무수축이나 일시적 호흡정지로 나타나며, 조기 환기와 CPR로 회복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현장 안전이 확보되면 즉시 접촉해 표준 CPR·환기를 시작한다. 무수축은 비제세동 리듬이다.
심화 해설
낙뢰 손상은 대규모 직류 충격으로 심장 무수축과 중추성 호흡정지를 유발한다. 심장은 자동능으로 재개될 수 있으나 호흡정지가 지속되면 저산소성 이차 심정지로 진행하므로 조기 환기가 결정적이다. 이 때문에 다수 사상자에서 통상 triage(심정지를 최후순위로 두는 방식)를 뒤집어 심정지·호흡정지 환자를 최우선 소생한다. 고압 전기 감전에서는 VF가 더 흔해 조기 제세동이 중요하고, 낙뢰에서는 무수축이 흔하다. 동반된 외상·척추손상·화상 평가와 장시간 소생 고려가 필요하다.
임상 시나리오
낙뢰 다수 사상자. 현장 안전(추가 낙뢰 위험) 확인 후 심정지·호흡정지 환자 우선 접근. 즉시 환기·CPR, 무수축이면 epinephrine, 동반 외상·척추·화상 평가. 장시간 소생 고려. ROSC 후 신경·심근·화상 관리.
핵심 개념
Lightning injury — 낙뢰에 의한 손상으로 무수축과 중추성 호흡정지를 유발할 수 있다.
Reverse triage — 통상 triage와 반대로 심정지·호흡정지 환자를 먼저 소생하는 원칙으로 낙뢰 다수 사상자에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