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저체온(중심체온 28도) 환자가 심실세동으로 심정지에 빠졌다. 모니터에는 아래 리듬이 보인다. 심부저체온 심정지 환자의 모니터 리듬 스트립 중심체온 28도의 이 심실세동 심정지에서 약물과 제세동에 대한 가장 적절한 접근은?
1정상 체온과 동일하게 에피네프린을 3~5분마다 반복하고 제세동을 계속 반복한다.
2고품질 CPR을 지속하며 재가온을 병행하고, 중심체온이 낮은 동안에는 제세동을 1회 시도 후 보류하며 혈관수축제 투여 간격을 늘리거나 보류한다.✓ 정답
3재가온이 끝날 때까지 CPR을 하지 않는다.
4능동적 외부 급속 가온만 한다.
5제세동을 3회 연속 시도한 뒤 반응이 없으면 에피네프린 투여 간격을 단축한다.
해설
심부저체온 심정지에서는 심근이 약물·제세동에 잘 반응하지 않고 약물 대사가 느려 축적된다. 따라서 CPR과 재가온을 지속하되, 중심체온이 매우 낮은 동안(대략 30도 미만)에는 제세동을 1회 시도 후 재가온될 때까지 추가 제세동을 보류하고, 혈관수축제(에피네프린)는 투여 간격을 늘리거나 보류한다. "따뜻해지기 전에는 사망이 아니다"라는 원칙에 따라 장시간 소생과 ECLS 재가온을 고려한다.
저체온 심정지는 뇌 대사 감소의 보호효과로 예후가 좋을 수 있어 적극적 소생이 원칙이다. 그러나 저체온 심근은 제세동과 약물에 잘 반응하지 않고, 저하된 대사로 약물이 축적돼 재가온 시 독성을 낼 수 있다. 그래서 지침은 중심체온이 낮은 동안(대략 30도 미만) 제세동을 1회 시도하고 반응이 없으면 추가 제세동을 재가온될 때까지 보류하며, 혈관수축제도 보류하거나 간격을 늘리도록 한다. 체온이 30도를 넘으면 약물 간격과 제세동을 점차 표준에 가깝게 회복한다. 핵심은 CPR을 멈추지 않으면서 적극적 재가온(가온 수액, 체강 세척, 특히 ECLS/체외순환 재가온)을 병행하는 것이다. 재가온 전 성급한 소생 종료는 금물이다. 뚜렷한 고칼륨혈증은 비가역적 손상 지표로 참고한다.
중심체온 28도 심실세동 심정지. 고품질 CPR 지속, 제세동 1회 후 보류, 혈관수축제 보류 또는 간격 연장, 적극적 재가온(가온 수액·체강 세척·ECLS). 30도 초과 시 표준에 근접. 재가온 전 종료 금지.
Severe hypothermia — 중심체온이 크게 낮아진 상태로 심근이 약물·제세동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
Rewarming — 가온 수액·체강 세척·ECLS 등으로 중심체온을 올리는 치료.
Defibrillation limitation — 저체온에서 제세동 1회 시도 후 재가온까지 보류하는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