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다 갑자기 중단한 환자가 감염 후 심한 저혈압, 저혈당, 저나트륨·고칼륨, 쇼크를 보이며 수액과 승압제에도 반응이 약하다. 모니터에는 아래 리듬이 보인다. 부신위기 환자의 모니터 리듬 스트립 수액과 승압에도 반응이 약한 이 쇼크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처치는?
1승압제 용량을 계속 올리고, 스테로이드는 반응이 없을 때 투여한다.
2수액을 최대 속도로 주입하고, 포도당과 하이드로코르티손은 혈압이 회복된 뒤 투여한다.
3스테로이드는 감염을 악화시키므로 피하고, 항생제를 우선 투여한다.
4인슐린으로 고칼륨을 먼저 조절하고, 스테로이드는 칼륨이 정상화된 뒤 투여한다.
5부신위기를 의심해 즉시 하이드로코르티손(스트레스 용량)을 투여하고 수액·포도당·전해질을 교정한다.✓ 정답
해설
부신위기는 코르티솔 결핍으로 수액·승압에 잘 반응하지 않는 분포성 쇼크, 저혈당, 저나트륨·고칼륨을 보인다. 만성 스테로이드 급중단·감염 등이 유발한다. 즉시 스트레스 용량 하이드로코르티손을 투여하는 것이 결정적이며, 대량 수액과 포도당, 전해질 교정, 유발 요인 치료를 병행한다.
부신위기(급성 부신부전)는 코르티솔(그리고 알도스테론) 결핍으로 혈관 긴장도·당신생·전해질 조절이 무너져 난치성 저혈압, 저혈당, 저나트륨혈증, 고칼륨혈증, 쇼크를 유발한다. 흔한 유발은 만성 스테로이드의 급작스러운 중단, 감염·수술 등 스트레스, 부신 출혈이다. 처치의 핵심은 지체 없는 스트레스 용량 글루코코르티코이드(하이드로코르티손 100 mg 정주 후 지속)로, 진단 확정을 기다리지 않는다. 동시에 대량 등장액, 포도당(저혈당 교정), 전해질 교정, 유발 감염 치료를 한다. 하이드로코르티손은 당질·염류코르티코이드 작용을 겸해 급성기에는 별도 광물부신피질호르몬이 대개 필요 없다. 심정지 시 표준 ACLS와 함께 스테로이드·수액을 즉시 투여한다.
만성 스테로이드 급중단 후 감염과 난치성 쇼크·저혈당·저나트륨·고칼륨. 즉시 하이드로코르티손 스트레스 용량, 대량 수액, 포도당, 전해질 교정, 감염 치료. 심정지 시 표준 ACLS 병행.
Adrenal crisis — 코르티솔 결핍에 의한 급성 부신부전 응급.
Hydrocortisone (stress dose) — 부신위기에 즉시 투여하는 스트레스 용량 글루코코르티코이드.
Distributive shock — 혈관 긴장도 저하로 인한 분포성 쇼크.
Hyponatremia and hyperkalemia — 부신부전에서 흔한 전해질 이상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