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환자가 갑작스러운 심계항진과 어지럼으로 내원했다. 혈압은 82/46 mmHg, 심박수는 186회/분이… | 마이메르시 MyMerci
제세동과 심율동전환
문제

45세 환자가 갑작스러운 심계항진과 어지럼으로 내원했다. 혈압은 82/46 mmHg, 심박수는 186회/분이며, 환자는 불안해하지만 질문에 답할 수 있다. 피부는 차갑고 축축하다. 경동맥 맥박은 촉지되고 모니터에서는 규칙적 좁은 QRS 빈맥이 보인다. 현재 모니터 리듬은 다음과 같다. 팀원이 “환자가 깨어 있으니 진정제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라고 묻는다. 진정제 준비를 이유로 심율동전환을 미룰지 판단할 때 가장 적절한 답변은?

불안정 빈맥에서 진정은 가능하면 시행하지만 심율동전환을 지연시키면 안 된다는 ACLS 판단을 평가한다.
해설

정답은 3번입니다. 환자는 맥박이 있지만 저혈압과 차갑고 축축한 피부가 동반된 불안정한 규칙적 좁은 QRS 빈맥입니다. ACLS에서는 불안정한 빈맥에서 동기화 심율동전환을 시행하며, 가능하면 진정합니다. 그러나 진정제 준비, 동의, 장비 세팅이 전기치료를 지연시키는 이유가 되면 안 됩니다. 산소포화도 모니터, 흡인, IV 라인, 기도 장비를 준비하고 가능한 범위에서 짧게 진정하되, 저혈압이나 의식 저하가 진행되면 즉시 심율동전환을 시행해야 합니다.

심화 해설

진정은 권장, 지연은 금물

동기화 심율동전환은 통증과 불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환자가 깨어 있고 시간이 허용되면 진정을 고려합니다. 하지만 이 문항의 환자는 혈압 82/46 mmHg, 차갑고 축축한 피부, HR 186/min의 불안정 빈맥입니다.

정답 판단
맥박이 있으므로 synchronized cardioversion을 준비합니다. 산소, 흡인, IV, 기도 장비를 갖추고 가능하면 짧게 진정합니다. 그러나 sedation is whenever feasible이지, shock을 늦추라는 뜻이 아닙니다.
위험한 흐름
“완전한 진정 전에는 절대 shock 금지”, “혈압이 낮으니 진정제를 충분히 투여한 뒤 시행”, “약물로 시간을 벌자” 같은 선택지는 위험합니다. 불안정성이 진행되면 cardioversion 지연 자체가 환자에게 더 큰 위험입니다.

실전 포인트
진정 전후로 산소포화도와 혈압을 계속 감시하고, 흡인과 bag-valve mask를 즉시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합니다. 가능한 짧은 절차 진정으로 환자 고통을 줄이되, 쇼크·의식저하·폐부종이 악화되면 즉시 전기치료를 우선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맥박이 있는 불안정 SVT 환자에서 동기화 심율동전환 전 진정 준비가 처치를 지연시켜도 되는지 판단하는 사례.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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