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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
문제

29세 여자가 지속되는 미열과 식욕저하로 내원하였다. 7개월 전 폐결핵을 진단받아 항결핵제를 복용하기 시작하였다. 치료 초기에는 규칙적으로 복용하였으나 10주 후 타지역으로 이사하면서 병원 방문과 약 복용을 모두 중단하였다. 이후 추가 치료를 받지 않았다. 최근 한 달 동안 체중이 4 kg 감소하고 기침이 다시 발생하였다. 가슴 X선에서 양측 상엽에 결절성 침윤이 관찰되었다. 활력징후는 혈압 110/68 mmHg, 맥박 94회/분, 호흡수 20회/분, 체온 37.8℃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음 치료 방침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

• 백혈구 8,600/mm³

• ESR 64 mm/hr

• 혈소판 318,000/mm³

• 알부민 3.6 g/dL

[객담검사]

• 항산균 도말검사: 2+

• 결핵균 핵산증폭검사: 양성

• 리팜핀 내성 신속검사: 음성

해설
이 환자는 폐결핵 치료를 완료하지 못하고 약 10주 만에 치료를 중단한 뒤 다시 활동성 결핵이 확인된 조기 중단자입니다. 과거 사용했던 항결핵제를 이용하여 충분한 기간 재치료하며, 약제감수성검사를 시행하여 획득 내성 여부를 확인합니다.
구분 정의 치료 원칙 치료 기간 약제감수성검사
조기 중단자 초치료 시작 후 4개월 이내에 치료를 중단한 경우 과거 사용했던 약제로 재치료 충분한 기간 재치료 (일반적으로 6~9개월) 시행
재발 치료 완료 후 활동성 결핵이 다시 발생한 경우 기존에 사용했던 약제 재사용 가능 초치료보다 연장 (일반적으로 8~12개월) 시행
치료 실패 치료 중 객담 도말·배양 양성이 지속되거나 재양전된 경우 새로운 약을 동시에 3제 이상 사용 배양 음전 후 18개월 이상 필수
같은 주제 다음 문제57세 남자가 2개월 전부터 간헐적으로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고 기침이 지속되어 내원하였다. 15년 전 폐결핵으로 6개월간 치료받았으며 이후 특별한 호흡기 증상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폐결핵 치료를 시작한 후 약 10주 만에 병원 방문과 약물 복용을 중단하였고 계획된 치료를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장기간 치료받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임상 증상과 객담검사상 활동성 결핵이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조기 중단 후 재치료가 필요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조기 중단자에서는 과거 사용했던 항결핵제를 이용한 재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환자가 이전에 이소니아지드, 리팜핀, 피라진아미드, 에탐부톨을 사용하였다면 이들 약제를 이용하여 충분한 기간 재치료합니다. 또한 불완전한 치료 과정에서 약제내성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객담 배양검사와 약제감수성검사를 시행하여 내성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내성이 확인되면 그 결과에 따라 치료약제를 조정합니다. 따라서 과거 사용했던 항결핵제로 충분한 기간 재치료하면서 약제감수성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정답 근거 • 이전 결핵 치료를 약 10주 만에 중단 • 계획된 치료를 완료하지 않음 → 조기 중단자 • 장기간 치료 없이 지낸 후 다시 활동성 결핵 확인 • 조기 중단자 → 과거 사용했던 항결핵제로 재치료 • 충분한 치료기간 확보 • 약제감수성검사를 시행하여 획득 내성 여부 확인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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