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남자가 2주 전부터 지속되는 발열과 기침으로 내원하였다. 최근 누런 가래의 양이 증가하면서 악취가 나…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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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농양
문제

64세 남자가 2주 전부터 지속되는 발열과 기침으로 내원하였다. 최근 누런 가래의 양이 증가하면서 악취가 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평소 술을 자주 마시며 3주 전 과음 후 구토한 채 잠든 적이 있다. 혈압은 118/72 mmHg, 맥박은 104회/분, 호흡수는 22회/분, 체온은 38.4℃이다. 오른쪽 아래 가슴에서 거친 호흡음이 들린다. 가슴 X선에서 우측 하폐야에 경계가 불분명한 폐경화와 공동성 병변이 의심된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환자의 병변을 확인하고 범위를 평가하기 위해 가장 적절한 검사는?

혈액검사

• 백혈구: 15,800/mm³

• 혈색소: 12.9 g/dL

• C-반응단백질: 8.7 mg/dL

• 혈액요소질소: 21 mg/dL

• 크레아티닌: 1.0 mg/dL

해설
과음 후 구토한 병력과 악취가 나는 화농성 가래는 흡인에 의한 폐농양을 시사합니다. 가슴 X선에서 공동성 병변이 의심되는 경우 흉부 CT를 통해 공동의 위치와 크기, 주변 폐실질 침범 및 합병증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1세 남자가 11일 전부터 지속되는 발열과 기침으로 내원하였다. 처음에는 마른기침이었으나 며칠 전부터 누런 가래가 나오기 시작하였고 최근에는 가래에서 불쾌한 냄…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이 환자는 과음 후 구토한 채 잠든 병력이 있어 구강 및 위 내용물의 흡인 위험이 높습니다. 이후 발열과 기침이 지속되고 악취가 나는 화농성 가래가 발생한 점은 혐기성 세균을 포함한 감염에 의한 폐농양을 시사합니다.

가슴 X선에서 우측 하폐야의 폐경화와 공동성 병변이 의심되지만, 단순 X선만으로는 공동의 정확한 형태와 범위를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흉부 CT는 공동성 병변의 위치, 크기, 벽의 형태와 주변 폐경화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농흉과 같은 합병증이나 폐암 등 다른 공동성 병변과의 감별에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이 환자에서 가장 적절한 추가 검사는 흉부 CT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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