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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농양
문제

56세 남자가 12일 전부터 지속되는 발열과 기침로 내원하였다. 최근에는 누런 가래의 양이 증가하였으며 가래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고 한다. 평소 음주가 잦으며 일주일 전 술을 마신 뒤 여러 차례 구토한 적이 있다. 혈압은 122/74 mmHg, 맥박은 102회/분, 호흡은 22회/분, 체온은 38.3℃이다. 왼쪽 아래 가슴에서 거친 호흡음이 들린다. 혈액검사 및 가슴 X선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는?

혈액검사

• 백혈구: 17,300/mm³

• 중성구: 86%

• 혈색소: 13.4 g/dL

• 혈소판: 304,000/mm³

• C-반응단백질: 10.2 mg/dL

문제 이미지

해설
과음 후 구토한 병력은 흡인의 위험인자이며, 이후 발열과 악취 나는 화농성 가래가 발생하였다. 가슴 X선에서 주변 폐경화를 동반한 두꺼운 벽의 공동성 병변이 관찰되므로 흡인에 의한 폐농양이 의심된다. 폐농양은 구강 내 혐기성균을 포함한 복합 감염이 흔하므로 암피실린-설박탐으로 치료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1세 남자가 11일 전부터 지속되는 발열과 기침으로 내원하였다. 처음에는 마른기침이었으나 며칠 전부터 누런 가래가 나오기 시작하였고 최근에는 가래에서 불쾌한 냄…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폐농양은 폐실질의 화농성 감염으로 조직 괴사가 발생하여 공동을 형성하는 질환입니다. 흡인이 중요한 발생 기전이며 의식 저하, 과도한 음주, 연하장애 및 불량한 구강 위생 등이 주요 위험인자입니다. 이 환자는 과음 후 구토한 병력이 있고 이후 발열, 기침 및 악취 나는 화농성 가래가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가슴 X선에서 좌측 하폐야에 주변 폐경화를 동반한 두꺼운 벽의 공동성 병변이 관찰됩니다. 이러한 소견은 흡인에 의한 폐농양에 합당합니다. 치료에서는 구강 내 혐기성균과 연쇄알균 등을 포함한 복합 감염을 고려해야 하며, 암피실린-설박탐과 같이 적절한 혐기성균 항균력을 가진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과음 및 구토 → 흡인 위험 악취 나는 화농성 가래 → 혐기성 감염 시사 두꺼운 벽의 공동성 병변 + 주변 폐경화 → 폐농양 시사 치료 → 암피실린-설박탐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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