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남성이 2개월간의 식욕 저하와 5kg 체중 감소로 내원하였다. 최근 음식을 삼킬 때 명치 부위에 걸리… | 마이메르시 MyMerci
위장관
문제

64세 남성이 2개월간의 식욕 저하와 5kg 체중 감소로 내원하였다. 최근 음식을 삼킬 때 명치 부위에 걸리는 느낌이 있으며 딱딱한 음식에서 더 심하다. 30갑년의 흡연력이 있다. 상부위장관 내시경에서 위-식도 접합부 직하방에 3cm 크기의 궤융기성 병변이 관찰되어 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 병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장 적절한 치료 계획을 위한 다음 검사는?

병리: 중등도 분화 선암종, 점막하층 침범, 림프혈관 침윤 양성
혈액: 혈색소 10.2 g/dL, 백혈구 7,800/mm³, 혈소판 260,000/mm³
암배아항원 12.4 ng/mL (참고치,
해설
위암으로 진단된 환자에서 병기 결정을 위해 원격 전이 평가가 우선이다. 복부 및 골반 CT는 간 전이, 림프절 전이, 복막 전이를 평가하는 기본 검사이다. 내시경 초음파는 국소 침윤 깊이 평가에 유용하나 원격 전이 평가에는 CT가 선행되어야 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상부위장관 내시경 및 조직검사에서 위선암(Gastric adenocarcinoma)으로 확진되었습니다. 병리 소견에서 점막하층 침범림프혈관 침윤이 확인되어 이미 점막에 국한된 조기 위암(Early gastric cancer)을 넘어 진행성 위암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암배아항원(CEA) 수치가 12.4 ng/mL로 상승되어 있습니다.

핵심! 위암의 병기 결정(Staging)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적 절제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TNM 병기 중 원격 전이(M1) 여부가 치료 방침(근치적 절제 vs. 완화적 항암)을 결정짓는 핵심 포인트이므로, 가장 먼저 전이 평가를 시행해야 합니다. 복부 및 골반 CT는 간, 원격 림프절, 복막 전이 등 가장 흔한 전이 부위를 평가하는 표준 1차 검사입니다.

감별 포인트! ④번 내시경 초음파(EUS)는 T-병기(침윤 깊이)와 국소 림프절(N-병기) 평가에 매우 정확하지만, 원격 전이 평가에는 제한적입니다. EUS는 CT에서 원격 전이가 배제된 후에 근치적 절제 가능성을 최종 평가하기 위해 시행하는 2차 검사입니다. 항상 원격 전이 평가가 우선입니다.

선택지검사 목적우선순위
② 복부 및 골반 CT원격 전이(M 병기) 평가1차 (가장 먼저)
④ 내시경 초음파(EUS)국소 침윤 깊이(T 병기) 및 국소 림프절(N 병기)2차 (CT 후)
① PET-CT전신 대사 평가, 미세 전이 발견CT 판독 후 필요 시 보완
③ 복부 초음파간 전이 선별CT보다 해상도 낮아 제한적
⑤ 진단적 복강경복막 전이 직접 확인CT에서 복막 전이 의심 시

핵심 알고리즘 위암 진단 후 병기 결정 순서: 상부위장관 내시경 + 조직검사(확진) → 복부-골반 CT(1차) → 원격 전이(M1) 없으면 EUS 또는 수술적 평가(T/N 병기) → 최종 치료 계획 수립(내시경 절제 vs. 수술 vs. 항암)

감별 진단 table
병변내시경 소견주요 감별점
진행성 위암(Borrmann type)궤융기성, 침윤성점막하층 이상 침범, 림프혈관 침윤 흔함
조기 위암융기형, 함몰형, 편평형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 림프절 전이 낮음
위 MALT 림프종미만성 발적, 융기H. pylori 연관, 조직검사로 감별
위 GIST점막하 종양 양상EUS에서 고유근층 기원, c-kit 양성

KMLE 족보 암기법 "위암 스테이징, CT부터": 위암은 수술 가능 여부를 가르는 원격 전이 찾기가 최우선! 전이 잘 가는 곳? 간, 복막, 림프절. CT로 한 번에 본다. EUS는 국소 침범 볼 때, CT 다음에!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4세 남성, 30갑년 흡연자. 2개월간 식욕 저하, 5kg 체중 감소. 연하곤란(Dysphagia)은 고형 음식에서 심하며, 명치 부위 이물감 호소. 혈액 검사상 경도의 빈혈(Hb 10.2 g/dL), CEA 12.4 ng/mL 상승. 내시경: 위-식도 접합부 직하방 3cm 궤융기성 병변. 병리: 중등도 분화 선암종, 점막하층 침범, 림프혈관 침윤 양성.

진단적 접근: 조직 검사로 위선암 확진 상태. 병기 결정을 위해 1단계: 복부 및 골반 CT로 간, 림프절, 복막 전이 평가. 원격 전이 없으면 2단계: EUS로 T/N 병기 정밀 평가. 필요 시 3단계: PET-CT로 추가 전이 확인. 진단적 복강경은 CT에서 복막 전이 의심되나 불확실할 때 최종 확인용.

치료 계획: CT 결과에 따라 결정. 원격 전이 없고 주변 침범 적으면 근치적 위절제술 + 림프절 곽청술. 전이 있으면 완화적 항암화학요법. 점막에 국한된 조기 위암이었으면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가능하나, 이 환자는 점막하층 침범과 림프혈관 침윤 있어 내시경 절제 적응증 아님.

레지던트 선배의 팁 "국시에서 위암 문제 나오면 '다음 검사는?' 거의 90% 복부 CT입니다. EUS는 매력적인 오답이지만, EUS는 CT에서 원격 전이 없다고 확인된 다음에 T/N 병기 보려고 찍는 겁니다. 순서를 절대 바꾸지 마세요! 원격 전이 있으면 아예 수술 못 하니까, M 병기 평가가 무조건 먼저입니다. 그리고 복부 초음파는 CT보다 해상도가 낮아서 병기 결정에는 부적합하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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