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오래 쓰다 갑자기 끊을 때 생기는 위험한 상태를 묻습니다. 정답은 ② 애디슨병 위기(부신 위기)입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던 스테로이드가 끊기는데 부신은 이미 위축되어 스스로 코티솔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 외인성 스테로이드와 부신 위축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장기간 투여하면 혈중 코티솔이 충분하다고 판단한 시상하부와 뇌하수체가 CRH와 ACTH 분비를 줄입니다. ACTH 자극이 없어진 부신피질은 점차 위축되고 코티솔 생산 능력이 떨어집니다. 이 상태에서 약이 갑자기 끊기거나 감염, 수술 같은 스트레스가 겹치면 몸이 필요로 하는 코티솔을 만들 수 없어 급성 부신기능부전이 됩니다. 회복에는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릴 수 있어 서서히 감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2. 정답 ② 애디슨병 위기 급성 코티솔 결핍으로 심한 저혈압과 쇼크, 탈수, 저혈당, 구역과 구토, 복통, 무기력이 나타나는 응급 상태입니다. 치료는 수액 공급과 정맥 내 하이드로코티손 같은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투여입니다. 이차성이라 알도스테론은 비교적 유지되어 전형적 원발성보다 전해질 이상이 덜할 수 있지만, 코티솔 결핍에 따른 저혈압과 저혈당은 같은 위험을 가집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부신기능항진증은 코티솔이 과다한 상태입니다. 스테로이드 중단은 반대로 코티솔이 부족해지는 상황입니다. ③ 원발성 알도스테론증은 부신 종양이나 증식으로 알도스테론이 과다해 고혈압과 저칼륨혈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스테로이드 중단과 관련이 없습니다. ④ 쿠싱 증후군은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 동안 쌓이는 과다 노출의 결과입니다. 투여 중에 생기는 문제이지 중단 후의 문제가 아닙니다. ⑤ 고혈당성 고삼투성 혼수는 심한 고혈당과 탈수로 생기는 당뇨병 합병증입니다. 스테로이드가 혈당을 올리는 위험인자이긴 하지만 약을 갑자기 끊어서 생기는 상태는 아닙니다.
4. 기억 포인트 스테로이드 투여 중에는 쿠싱, 갑자기 중단하면 부신 위기로 시기를 구분해 외웁니다.
5. 실무 국시 포인트 • 장기 복용 환자에게는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의사 지시대로 서서히 감량하도록 교육합니다. 구토나 설사로 약을 먹지 못할 때, 감염이나 수술이 있을 때는 즉시 병원에 연락하게 합니다. • 약을 못 먹은 며칠 뒤 저혈압, 빈맥, 무기력으로 내원하는 사례형 문제로 자주 변형됩니다.
환자장기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던 환자
상황 만성 질환으로 프레드니솔론을 오랫동안 복용하다가 약이 떨어져 임의로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며칠 뒤 심한 무기력, 구역, 복통을 호소하며 내원했습니다.
활력징후• 혈압 저하와 맥박 상승• 어지럼과 탈수 소견
판단 위축된 부신이 코티솔을 대신 만들지 못하는 급성 부신기능부전, 즉 부신 위기를 의심합니다.
간호 순서• 사정: 활력징후, 의식 수준, 혈당, 수분 상태를 즉시 확인• 수행: 정맥로를 확보하고 처방된 수액과 스테로이드 정맥 투여를 신속히 준비, 안정과 낙상 예방• 평가: 혈압과 맥박 회복, 의식과 혈당 안정 여부를 반복 확인한 뒤 복용 방법과 감량 교육 시행
핵심 포인트: 장기 스테로이드를 갑자기 끊으면 부신 위기가 생길 수 있어 서서히 감량합니다.
부신 위기 (Adrenal Crisis) — 코티솔이 급격히 부족해 저혈압, 쇼크, 저혈당이 나타나는 생명 위협 상태이며 애디슨병 위기라고도 부릅니다.
부신 위축 (Adrenal Atrophy) — 외인성 스테로이드로 ACTH가 억제되어 부신피질이 줄고 기능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서서히 감량 (Tapering) — 장기 스테로이드를 단계적으로 줄여 부신 기능이 회복될 시간을 주는 투약 방법입니다.
글루코코르티코이드 (Glucocorticoid) — 코티솔과 같은 계열의 스테로이드로 항염증, 면역 억제, 혈당 상승 작용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