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코티솔이 부족한 부신결핍증에서 문제가 부신 자체인지, 뇌하수체 쪽인지를 가르는 검사를 묻습니다. 정답은 ② 혈장 ACTH 농도 측정입니다. 원발성은 ACTH가 높고, 이차성은 낮거나 정상 범위에 머뭅니다.
1. 시상하부 뇌하수체 부신 축과 되먹임 시상하부의 CRH가 뇌하수체 전엽을 자극해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을 내보내고, ACTH가 부신피질에서 코티솔 분비를 일으킵니다. 코티솔은 다시 뇌하수체와 시상하부를 억제하는 음성 되먹임을 합니다. 원발성(애디슨병)은 부신이 파괴되어 코티솔이 줄고, 되먹임 억제가 사라져 ACTH가 크게 올라갑니다. 이때 ACTH와 같은 전구물질에서 만들어지는 펩티드가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피부 색소 침착이 생깁니다. 알도스테론도 함께 부족해 저나트륨혈증, 고칼륨혈증, 저혈압이 두드러집니다. 이차성은 뇌하수체 질환이나 장기 스테로이드 사용 후 ACTH가 줄어 부신이 위축된 경우입니다. 알도스테론은 주로 레닌 안지오텐신계가 조절하므로 비교적 유지되어 색소 침착과 고칼륨혈증이 보통 없습니다.
2. 정답 ② 혈장 ACTH 농도 측정 코티솔이 낮다는 것이 확인된 환자에서 ACTH가 높으면 부신 문제, ACTH가 낮거나 정상이면 뇌하수체 이하 문제로 해석합니다. 하나의 혈액 수치로 병변 위치가 곧바로 갈라지므로 감별에 가장 유용합니다. 검사 시 채혈 시간과 안정 상태가 결과에 영향을 주므로 처방된 시간에 맞춰 시행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인슐린 유발 저혈당 검사는 저혈당 스트레스로 뇌하수체 부신 축의 예비 능력을 보는 검사입니다. 이차성 부신 기능저하를 확인하는 데 쓰이지만 위험이 있어 일차 감별 검사가 아니고, 원발성과 이차성을 한눈에 가르지도 않습니다. ③ 24시간 소변 유리 코티솔은 하루 코티솔 배출량을 보는 검사로 주로 쿠싱증후군 진단에 쓰입니다. 수치가 낮아도 원인 위치를 알려 주지 못합니다. ④ 혈청 코티솔은 부족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맞는 검사이지만 질문은 원발성과 이차성의 감별이어서 맞지 않습니다. ⑤ ACTH 자극 검사는 합성 ACTH를 주사하고 부신의 반응을 봅니다. 원발성에서는 반응이 없지만, 오래된 이차성도 부신이 위축되어 반응이 낮을 수 있어 원인 위치를 직접 가리키지 못합니다.
4. 기억 포인트 원발성은 ACTH가 높고, 이차성은 ACTH가 낮거나 정상입니다. 부신이 고장 나면 뇌하수체가 소리를 높이고, 뇌하수체가 고장 나면 부신은 신호를 못 받는다고 기억합니다.
5. 실무 국시 포인트 • 피부와 점막의 색소 침착, 저혈압, 피로, 체중 감소, 염분 갈망, 저혈당은 원발성 부신결핍증을 의심하는 사정 항목입니다. • 장기 스테로이드를 갑자기 끊은 환자의 ACTH 수치를 묻는 사례형으로 자주 변형됩니다. 이 경우는 이차성이므로 ACTH가 낮거나 정상입니다.
환자만성 피로와 체중 감소를 호소하는 성인
상황 몇 달째 기운이 없고 입맛이 떨어졌으며 체중이 줄었다고 합니다. 일어서면 어지럽다고 호소합니다.
검사 추정• 앉은 자세와 선 자세에서 혈압을 재면 선 자세에서 혈압이 떨어지는 소견이 확인됨• 아침 혈청 코티솔이 낮아 부신결핍증이 의심됨
판단 코티솔 부족의 원인이 부신인지 뇌하수체인지를 가려야 치료 방향과 동반 호르몬 결핍 평가가 정해집니다.
간호 순서• 사정: 피부와 점막의 색소 침착, 기립성 저혈압, 구역과 복통, 혈당 확인• 수행: 처방된 시간에 맞춰 혈장 ACTH 채혈, 검체 처리 지침 준수, 채혈 전 안정 유지• 평가: 결과가 나오면 의사 판단에 따라 대체 요법과 스트레스 시 용량 조절 교육을 준비
핵심 포인트: 코티솔이 낮을 때 ACTH를 함께 보면 원발성과 이차성이 갈립니다.
부신결핍증 (Adrenal Insufficiency) — 부신피질 호르몬인 코티솔이 부족한 상태로, 부신 자체의 문제(원발성)와 ACTH 부족(이차성)으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