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장폐색 환자에서 혈류가 막혀 장이 상할 수 있는 상태, 즉 교액이 의심될 때 가장 위험한 징후를 묻는 문제입니다. 문항의 '협착성'은 장이 조여 혈류까지 막히는 상황으로 해석됩니다. 지속적이고 국소적인 복부 압통이 장 허혈과 복막 자극을 시사하므로 정답은 ①입니다.
1. 원리와 배경 단순 기계적 폐색은 장이 막혀 내용물이 못 내려가는 상태이며 통증은 쥐어짜듯 오다 가라앉는 간헐적 양상을 보입니다. 반면 폐색 부위의 혈관까지 눌리거나 꼬이면 장벽 혈류가 막혀 장이 상하는 교액성 폐색이 되고, 이는 응급 수술이 필요할 수 있는 위험한 상태입니다. 장벽이 괴사하면 염증이 복막으로 번져 통증이 한 곳에 계속 지속되고 눌렀을 때 심하게 아프며, 열, 빈맥, 쇼크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간헐적이던 통증이 지속적이고 국소적으로 바뀌는 것이 위험 신호입니다.
2. 정답 해설 정답 ① 지속적이고 국소적인 복부 압통. 통증 양상이 간헐적에서 지속적, 국소적으로 바뀌고 압통이 생기는 것은 장 허혈과 복막 자극을 알리는 대표 징후입니다. 이런 변화가 보이면 즉시 의사에게 보고하고 금식, 활력징후 감시, 수술 준비를 서둘러야 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② 미열은 염증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지만 비특이적인 소견이어서 교액을 가장 위험하게 시사하는 징후로 보기 어렵습니다. 발열은 교액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정도가 다양해, 단독으로는 지속적 국소 압통보다 판단 근거가 약합니다. ③ 간헐적인 복통은 단순 기계적 폐색에서 장이 내용물을 밀어내려 수축할 때 나타나는 특징으로,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양상입니다. ④ 서맥은 교액에서 기대하는 반응이 아닙니다. 체액 손실과 통증, 감염이 겹치면 빈맥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⑤ 점액성 설사는 염증성 장 질환 같은 다른 상황에서 볼 수 있으며, 완전 폐색에서는 배변이 멈추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교액 징후로 맞지 않습니다.
4. 함께 알아둘 내용 단순 폐색과 교액성 폐색은 간호사가 구별해 빨리 보고해야 하는 개념입니다. 단순 폐색은 쥐어짜는 간헐적 통증과 항진된 장음이 특징이고, 교액이 되면 통증이 지속적이고 심해지며 국소 압통과 반발압통, 발열, 빈맥, 백혈구 증가, 쇼크 같은 전신 징후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갑자기 줄어든다고 안심하면 안 됩니다. 장벽이 괴사하면 오히려 신경이 손상되어 일시적으로 통증이 줄 수 있어, 다른 징후와 함께 판단합니다. 교액이 의심되면 금식을 유지하고 수술 준비를 서두릅니다.
5. 기억 포인트 간헐적 통증 = 단순 폐색, 지속적·국소적 압통 = 교액(장이 위험).
6. 실무·국시 포인트 • 지속적 통증, 반발압통, 발열, 빈맥, 혈압 저하가 나타나면 응급 상황으로 보고 즉시 알립니다. • 변형 문제로 단순 폐색과 교액성 폐색의 통증 양상, 활력징후 차이를 비교하는 형태가 나올 수 있습니다. • 통증 양상 변화는 진통제 투여 전에 정확히 사정하고 기록합니다.
환자66세 남성, 갑작스러운 심한 복통과 반복 구토
갑자기 시작된 복통으로 응급실에 왔고 구토를 반복합니다. 처음에는 쥐어짜듯 아팠다가 지금은 한 곳이 계속 아프다고 합니다.
징후• 복부가 팽만하고 한 부위를 누르면 심하게 아파합니다.• 지속적이고 국소적인 압통으로 양상이 바뀌었습니다.
판단 통증 양상 변화로 장 혈류 장애(교액)가 의심되는 응급 상황입니다.
간호 순서• 사정: 활력징후, 압통 부위, 반발압통, 열을 확인합니다.• 수행: 금식을 유지하고 즉시 의사에게 보고하며 수술을 준비합니다.• 평가: 쇼크 징후가 나타나는지 계속 감시합니다.
핵심 포인트: 지속적이고 국소적인 압통은 장 허혈을 알리는 위험 신호이다
교액성 장폐색 (Strangulated Obstruction) — 폐색과 함께 장벽 혈류가 차단되어 장이 괴사할 수 있는 응급 상태이다.
단순 기계적 폐색 (Simple Obstruction) — 혈류 장애 없이 장이 막힌 상태로 쥐어짜는 간헐적 통증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