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복부 수술 후 마비성 장폐색 환자에게 해 줄 교육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껌 씹기는 수술 후 장 운동 회복을 돕는 비약물적 방법으로 알려져 있어 정답은 ②입니다.
1. 원리와 배경 수술 뒤에는 마취, 수술 자극, 진통제 등으로 장 운동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고, 이것이 마비성 장폐색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껌을 씹으면 먹지 않고도 입의 자극이 신경 반사를 통해 위장관 분비와 운동을 자극한다고 설명하며, 이를 모의 식사 개념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부작용이 적고 환자가 스스로 할 수 있어 회복을 돕는 보조 방법으로 교육합니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적용하는 것은 아니며 의사 처방과 환자의 상태(구토, 비위관 유지, 삼킴 능력)를 고려해 판단합니다.
2. 정답 해설 정답 ② 껌을 씹는 것은 장 운동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입니다. 씹는 동작이 위장관 운동 회복을 자극하는 간단하고 안전한 중재라는 점이 근거입니다. 교육 때는 효과가 보조적이라는 점과 구토가 있거나 금식 지시가 있을 때는 의료진과 먼저 상의하게 안내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장 운동이 아직 돌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고형식을 서둘러 먹으면 팽만과 구토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식이는 장음과 방귀가 돌아온 뒤 처방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③ 커피나 차는 장 운동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연구가 있기도 하지만 금식이 필요한 마비성 장폐색 환자에게 경구 섭취를 권하는 교육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④ 복부 붕대를 꽉 조이면 팽만한 복부를 압박해 호흡과 불편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창상을 지지하는 정도로 쓰며 조이도록 교육하지 않습니다. ⑤ 통증을 참고 누워만 있으라는 교육은 잘못입니다. 통증은 알리도록 하고, 침상에만 있는 것은 장 운동 회복에 불리하므로 가능하면 보행을 격려합니다.
4. 함께 알아둘 내용 수술 후 회복 증진 프로그램에서는 조기 보행, 통증 조절, 조기 경구 섭취와 함께 껌 씹기를 장 운동 회복을 돕는 보조 방법으로 다루기도 합니다. 환자에게 설명할 때는 '입으로 먹는 것은 아니지만 씹는 동작이 장을 깨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정도로 쉽게 안내합니다. 단, 구토가 있거나 비위관이 있는 등 의료진이 금식을 지시한 상황, 껌을 삼킬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는 처방과 상태를 확인한 뒤 결정합니다. 교육 문제에서는 환자의 안전을 해치지 않으면서 회복을 돕는 선지가 정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5. 기억 포인트 수술 후 장 회복: 껌 씹기와 조기 보행은 돕고, 서둘러 먹기와 참고 누워 있기는 해롭다.
6. 실무·국시 포인트 • 장 운동 회복 징후는 장음, 방귀, 팽만 감소, 배변입니다. 이를 확인하며 식이를 진행합니다. • 변형 문제로 수술 후 장 운동을 돕는 간호(조기 보행, 통증 조절, 전해질 교정)가 나올 수 있습니다. • 마약성 진통제는 장 운동을 떨어뜨릴 수 있어 통증 조절과 장 회복의 균형을 의료진과 조율합니다.
환자62세 여성, 복부 수술 후 2일째 팽만감
수술 후 이틀이 지났는데 배가 부르고 아직 방귀가 나오지 않으며 장음이 약합니다. 의사는 마비성 장폐색 가능성을 설명했습니다.
교육 상황 환자가 '언제부터 먹어도 되나요? 배가 아파도 참아야 하나요?'라고 묻습니다.
간호 순서• 사정: 장음, 방귀 여부, 구토, 통증 정도를 확인합니다.• 수행: 의사 지시를 확인한 뒤 껌 씹기와 가벼운 보행을 안내하고, 통증은 알리도록 격려합니다.• 평가: 장음 회복과 방귀 여부, 팽만 변화를 확인합니다.
핵심 포인트: 수술 후 장 회복에는 껌 씹기와 보행이 도움이 된다
마비성 장폐색 (Paralytic Ileus) — 수술 후 등으로 장 연동운동이 떨어져 내용물이 내려가지 않는 상태이다.
모의 식사 (Sham Feeding) — 껌 씹기처럼 실제로 삼키지 않고 씹는 자극만으로 위장관 반사를 일으키는 방법이다.
조기 보행 (Early Ambulation) — 수술 후 가능한 빨리 걷도록 격려해 장 운동과 폐 기능 회복을 돕는 중재이다.
장 운동 회복 징후 (Return of Bowel Function) — 장음 회복, 방귀, 배변, 팽만 감소로 식이 진행 시점을 판단하는 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