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간경변증(Cirrhosis)의 주요 합병증 중 발생 빈도를 묻는 핵심 문제입니다.
문맥압 항진증(Portal Hypertension)은 간경변증의 병태생리적 핵심으로, 간 내 혈류 저항 증가로 인해 문맥압이
>10 mmHg 이상 상승한 상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문맥압 항진증은 복수, 식도 정맥류, 비장 비대, 복벽 정맥 확장 등 다양한 증후를 일으킵니다. 이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첫 번째 증상이 복수(Ascites)입니다. 복수는 문맥압 상승에 따른 혈관 내 정수압 증가와 저알부민혈증(Hypoalbuminemia)에 의한 혈관 내 삼투압 감소가 결합되어 발생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간경변증 환자에서 문맥압 항진증의 합병증 발생률을 보면,
복수가 약 50% 이상에서 발생하여 압도적으로 1위입니다. 반면, 식도 정맥류 출혈은 약 25-40%, 간성 뇌증은 약 30-45%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가장 흔한" 합병증을 묻는다면 복수가 정답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①번 식도 정맥류 출혈: 가장 치명적이고 응급 상황을 초래하는 합병증이지만, 빈도는 복수 다음입니다. "가장 흔한"이 아닌 "가장 치명적인"을 묻는다면 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 ②번 간세포암종(HCC): 간경변증이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이지만, 이는 문맥압 항진증의 '직접적인' 합병증이라기보다는 간경변증 자체의 장기적인 합병증입니다. 발생 기전도 다릅니다.
- ③번 신증후군: 간경변증과 직접적인 관련이 낮은 선택지입니다. 간신증후군(Hepatorenal syndrome)은 있지만, 신증후군(Nephrotic syndrome)은 아닙니다.
- ④번 간성 뇌증(Hepatic Encephalopathy): 중요한 합병증이지만, 빈도는 복수보다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