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여자가 복통으로 내원하였다. 3일 전부터 복통이 시작되었으며 초기에는 배꼽 주위 통증이었으나 현재는 … | 마이메르시 MyMerci
위장관
문제

32세 여자가 복통으로 내원하였다. 3일 전부터 복통이 시작되었으며 초기에는 배꼽 주위 통증이었으나 현재는 우하복부에 국한되어 있다. 체온은 38.8℃, 맥박수 110회/분이다. 복부 진찰에서 우하복부 압통과 종괴가 촉지된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복부 CT에서 peri-appendiceal abscess가 확인되었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혈액검사:
WBC 17,500/µL (4,000~10,000), CRP 8.1 mg/dL (0~0.5)
해설
농양이 형성된 충수염에서는 항생제와 함께 배액이 우선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발열, 백혈구 증가, 우하복부 종괴 및 CT상 농양이 확인된 complicated appendicitis (appendiceal abscess) 상황입니다. 이 경우 즉시 수술 시 합병증 위험이 높기 때문에 항생제 치료와 함께 percutaneous drainage를 우선 시행하는 것이 표준 치료입니다. 이후 염증이 가라앉으면 interval appendectomy를 고려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 즉시 개복하여 충수절제술 시행: 농양이 형성된 단계에서는 주변 장관·대망과 유착이 심해 즉시 수술 시 장손상, 불완전 절제, 수술 후 농양 위험이 커집니다. 2. 항생제 투여 후 경과관찰: 작은 phlegmon 정도라면 가능하지만, CT에서 명확한 농양이 확인되면 항생제만으로는 배농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3. 항생제 + 경피적 배액술: 충수 주위 농양의 초기 표준 치료입니다. 감염 조절 후 필요 시 6~8주 뒤 지연 충수절제술을 고려합니다. 4. 금식 및 진통제 투여: 증상 완화 조치일 뿐 원인 감염과 농양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5. 응급 대장내시경: 급성 염증·농양 상황에서는 천공 위험이 있어 진단·치료 목적으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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