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부 불쾌감과 조기 포만감을 주소로 내원한 45세 여성 환자에게 시행한 상부위장관 내시경에서 위 점막의 미… | 마이메르시 MyMerci
위장관
문제

상복부 불쾌감과 조기 포만감을 주소로 내원한 45세 여성 환자에게 시행한 상부위장관 내시경에서 위 점막의 미란과 발적이 관찰되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진단은?

해설
상복부 불쾌감과 조기 포만감은 기능성 소화불량의 증상이며, 내시경상 미란과 발적만 관찰되는 경우 미란성 위염으로 진단할 수 있다. 특별한 궤양이나 종괴는 보이지 않는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상복부 불쾌감과 조기 포만감이라는 비특이적 소화불량 증상을 보입니다. 내시경 소견은 미란(Erosion)발적(Erythema)이 관찰되었습니다. 핵심! 미란이란 점막 표층의 결손으로, 점막하층까지 침범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는 위궤양(Gastric Ulcer)과 구분되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위궤양은 점막하층 이상을 침범하는 깊은 결손입니다. 따라서, 내시경에서 "미란"만 보고되고 특별한 종괴나 궤양이 없다면,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 미란성 위염(Erosive Gastritis)입니다.

정답 근거: 미란성 위염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복용, 알코올, 스트레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급성 또는 만성 위염의 한 형태입니다. 내시경적 소견이 진단의 금표준(gold standard)이며, 표재성 점막 결손(미란)과 발적, 부종, 점막 취약성 증가 등이 특징입니다. 환자의 증상(상복부 불쾌감, 조기 포만감)도 위염과 일치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여성, 상복부 불쾌감과 조기 포만감을 주소로 내원. 특별한 과거력 없음. 내시경 소견: 위 점막의 미란과 발적. 특이 종괴나 깊은 궤양 소견은 없음.

진단적 접근: 1) 내시경 검사가 핵심입니다. 육안 소견으로 미란성 위염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2) 내시경 검사 중 Pathognomonic!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급속 요소효소 검사(Rapid Urease Test) 또는 조직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3) 필요 시 위점막 생검을 통해 위염의 조직학적 분류(예: 만성 활동성 위염)와 위암 감별을 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원인 제거(NSAIDs 중단, 알코올 금지)와 증상 완화가 목표입니다. 1)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이면 삼제요법(Triple Therapy) (프로톤 펌프 억제제 + 클래리스로마이신 + 아목시실린/메트로니다졸)을 시행합니다. 2) 헬리코박터 음성이면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H2 수용체 차단제(H2RA)를 사용한 대증 요법을 합니다.

주의사항: 내시경에서 미란만 보인다고 안심하면 안 됩니다. 감별 포인트! 조기 위암(평탄형 또는 함몰형)이 미란과 유사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 의심스러운 부위는 반드시 생검해야 합니다. 또한, 증상이 지속되면 추적 내시경을 고려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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