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 중증도 분류는 FEV1 예측치 %를 기준으로 한다. 1기(≥80%), 2기(50~79%), 3기(30~49%), 4기(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의 중증도 평가를 위한 GOLD(Global Initiative for Chronic Obstructive Lung Disease) 분류를 묻는 기초적인 암기 문제입니다.
진단 및 분류: COPD 진단은 폐활량측정법(Spirometry)에서 FEV1/FVC < 0.7 (70%)인 기류 제한이 확인된 후 이루어집니다. 이후 중증도는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이 예측치의 몇 %인지에 따라 분류합니다. FEV1 예측치 50~79%는 정확히 GOLD 2기 (중등도, Moderate)에 해당합니다.
정답 근거: GOLD 가이드라인은 COPD의 객관적 중증도 평가를 위해 FEV1 % 예측치를 핵심 기준으로 삼습니다. 이 수치는 치료 방침 결정의 중요한 축 중 하나입니다. 50~79%는 기류 제한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일상 생활에 큰 제약을 주지 않는 중등도 단계로 구분됩니다.
오답 분석: 다른 선택지들은 모두 FEV1 % 예측치 범위가 틀립니다. 특히 감별 포인트! GOLD 0기는 더 이상 공식적인 중증도 분류에서 사용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위험군(증상 있으나 기류 제한 없음)을 지칭했으나, 현재 가이드라인에서는 삭제되었습니다. 따라서 최신 KMLE 출제 경향에서는 GOLD 0기를 정답으로 고르는 문제는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남성, 40갑년의 흡연력. "평소 기침, 가래는 있었는데 최근 계단을 오를 때 숨이 더 차서 병원 왔어요."
진단적 접근: 첫 번째로 시행해야 할 검사는 폐활량측정법(Spirometry)입니다. FEV1/FVC < 0.7이 확인되면 COPD 진단이 되고, 측정된 FEV1 값으로 예측치 대비 %를 계산해 GOLD 중증도(1,2,3,4기)를 분류합니다.
치료 계획: GOLD 2기(중등도) 환자의 경우, 증상에 따라 흡입용 단기작용 기관지확장제(SABA 또는 SAMA)를 필요시 사용하거나, 지속적인 호흡곤란이 있다면 흡입용 장기작용 기관지확장제(LABA 또는 LAMA)를 유지 요법으로 시작합니다. 무엇보다도 금연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의사항: GOLD 분류는 FEV1만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대 GOLD 가이드라인은 증상 평가(mMRC 척도 또는 CAT 점수)와 악화 병력을 함께 평가하여(A, B, E 그룹으로 분류), 이를 바탕으로 치료를 맞춤화합니다. 즉, FEV1이 같아도 증상과 악화 횟수에 따라 치료 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